아침분위기와 다르게 오전의 이슈로 인해 주식시장에 급락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3%가까이, 나스닥지수는 -1.6%가량 내리고 있네요.

화요일 ASML의 실적발표가 있었으나, 아주 소폭의 단기반등으로 그치고, 어제 TSMC의 실적발표 이후 아주 약간의 반등 이후..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는 그림이죠.

TSMC의 실적이 좋게 나왔다는 기사가 많고, 가이던스까지 상향되었는데도 불구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미 높아진 가이던스 이상을 선반영하고 있었다거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했다는등의 이유로 주가가 내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유가 어떻든 실적발표에서의 분명한 호재에도 불구, 주가가 하락한걸 보면 '호재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는'조정장 또는 약세장의 전형적인 움직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오늘 넷플릭스의 실적발표가 있었는데요. 예상치를 뛰어넘는 EPS, 16%에 가까운 멤버십 구독자의 증가 및 비디오게임 확장에 대한 성장성이 부각된 실적발표임에도 불구하고, 장외거래에서 상당한 하락세를 기록했다는 겁니다.

1분기 성장은 괜찮았으나, 2분기 성장에 대해선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미 강한 성장에 대한 기대가 주가상승에 반영되었다. 라는것이 이유였다고 합니다.

또 이스라엘관련된 전쟁 이슈가 나오면서 오전중에 갑자기 주가가 급락세로 돌변하는 분위기죠.

굉장히 어려운 시기인듯 합니다.

나스닥선물지수는 현재 ma120에 걸쳐있는 모습인데요.

(보라색선: 이동평균선120)

https://www.youtube.com/watch?v=XcXHK72Yjt4

케빈대표님께서는 조금 큰 추세를 판단하실 때 ma120을 이용하십니다.

사진에 보시듯 (팬의 위치) ma120정도이자, 채널의 중간부분은 주가지수를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구긴이라는 건데요.

따라서 상승추세를 '추종하겠다'라고 한다면, ma120에선 '매수'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채널의 하단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계신듯 합니다.

(참고로 케빈대표님께선 전쟁도 그렇지만..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등의 문제로 인해 저가매수에 손이 가지 않는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럼.. 나스닥지수가 반등에 성공할지라도, 추가적인 조정을 받을 수 있는것일까요?

하데스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코스피 차트(10:30), 2번의 휩소, 3세판 한방 더나오면... : 네이버 카페 (naver.com)

최근 나스닥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및 코스피지수의 조정가능성을 말씀해 주셨는데, 한치의 오차 없이 매우 정확하게 적중한 상황이죠.

보시듯 어제 코스피의 반등 이후 2,640에서의 상승에대한 '부담가능성'을 말씀해 주셨더랍니다. 그리고나서 오늘 코스피지수가 전쟁이슈로 인해 급하게 하락하는 모습이죠.

하데스 선배님께서는 soxl(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배추종 ETF) 과 코스피의 상승에 대한 ETF를 조금씩 모아가신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코스피는 엊그제 하락에서 한번, 오늘 한번) 

주가지수가 계속 부진을 거듭하고 있으나,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강한 반등이 있을걸로 보시는듯 합니다. (특히 하데스 선배님께선 반등일지라도 추세를 조금은 길게 가져가시는 경향이 있기에, 반등의 강도가 꽤나 강할걸로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네.. 사진과 같이 강한 반등이 나오게 되는걸까요?

트레이더T선배님의 말씀입니다.

나스닥100 선물 기준 , 매수 타점 공개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매우 심플합니다.

16,780~17,430 (현재 나스닥지수 17,100~200정도) 에선 매수가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혹 주가가 단기 반등일지라도, 윗쪽을 바라보며 대응하는게 낫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데스 선배님 ca페의 리덕스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파생시장을 분석하는데 정말 최고수준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리덕스 선배님과 마찬가지로 CheeryBlossom 선배님께선 뉴욕증시의 주식들에 관한 옵션분석을 잘 해주십니다. )

차트로 보는 증시[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항셍](hadescc) : 네이버 카페 (naver.com)

하데스 선배님께선 '기술적으로 부담이 된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신것과 마찬가지로 리덕스 선배님께선 '2차하락 가능성이 있다.'라는 전망을 코스피의 파생&옵션분석을 통해 말씀해 주셨죠.

실제로 그렇게 된 상황입니다. 제가 본 옵션분석 관해선(물론 제가 관련해서 잘 모르긴 합니다만) 정말 최고수준의 분석인듯 합니다.

선배님께서 적으신 코스피의 장기추세 및 PBR관련한 분석도 있는데, 그런부분을 보면 최근의 조정 이후 코스피가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점에서 최근의 조정은 (당장으로써는..) 저가매수기회가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코스피200지수의 추세선을 일반 기술적분석과들과는 '조금 다르게 설정'하셨죠.

네.. 모든 투기자들이 보는 코스피지수의 추세선.. (2~3일전 바로 붕괴시켜 버렸죠..)을 마켓메이커들이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결과를 생각해볼 수 있겠고요.

보시듯 주가가 어제 급등한 상황에서 '너무 오르는 상황이라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손해이다'라는 관점입니다. 옵션시세판 분석을 통해, 2차하락 가능성을 말씀해 주셨네요.

하지만 오늘이나 다음주의 하락으로써 주가가 (다른 기술적분석과들과 차별화된) 코스피200의 '추세선' 하단에 위치하게 되어 다시한번의 '반등' 혹은 '추세상승'의 가능성이 높아진듯 합니다.

그럼 코스피, 가는걸까요?!

비슷한 전망을 전해주시는 강흥보 선생님의 시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7vjMUzVcYk&t=1005s

사진에 보시듯 3개의 시나리오를 전해 주셨는데요.

3개의 화살표 모두 '강한 상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주가의 강한 조정, 매물등으로 인해 바닥에서 기간조정을 거치고 갈 가능성이 높지만, 결국은 '2,800'이란겁니다.

이번엔 백두산 선배님의 말씀을 들어보시죠.

일희일비 주의 하시고 긴 호흡으로 상승을 보세요 (코스피)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기술적 흐름에 대한 내용을 아주 재밌는 그림으로 설명해 주셨는데요.

목표는 '3,100'입니다.

리덕스 선배님의 PBR분석과 함께, 최고수 선배님들께선 코스피의 '강한 상승'을 보시고 계시다는거죠.

네..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주가가 여기서 하방을 방어해 준다면 코스피의 '강한 상승여력'이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아이양꼬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현재 soxl은 : 네이버 카페 (naver.com)

보시듯 SOXL의 저점은 34~35달러정도로 보고계신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당장은 SOXL의 저점이 프리마켓에서 돌파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뉴욕증시의 주요 섹터의 지지선이 붕괴되었으니, 반등하더라도 추가적인 조정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걸까요?

제가 여기서는 인용을 못드리지만 (쪽지를 보내놨습니다.)

미주미에서 과거 활동하신 옵____트_ 선배님의 말씀에 따르면(최근 유튜브를 개설하셨네요.), 나스닥100 지수가 반등할지언정, 17,000선을 돌파하고 16,000대에서 바닥을 잡을거란 전망을 전해 주셨답니다.

한편으로 코스피지수는 4월 다음주까지 레버리지 비중을 100%들고가란 시황을 전해 주셨죠. 

제가 보는 기술적분석도 하나 올려봅니다. (앞선 선배님들에 비해 굉장히 부족한 분석입니다만 제가보는 지표 역시 비슷한 흐름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기 위해..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MACD의 모습인데요. 어제의 하락 이후 프리마켓에서의 하락으로 MACD가 2023년 이래 가장 낮은수준 입니다.

한번정돈 반등이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파란망고 선배님과 Jay SHIN선배님께서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관한 말씀을 많이 전해주곤 하셨는데, 내용에 따르면 2파, 4파의 하락 중 2파가 지그재그 형상의 파동이면, 4파조정은 한번에 떨어지는 급락파동, 반대로 2파가 급락하동이면 4파가 지그재그 형상의 파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파동의 교대이론'이란게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현재 파동교대이론에 따른 하락파동이 나왔다. 라고 볼 수도 있을것 입니다.

또 이론에 따르면 사진과 같이 abc의 하락파동 중 c파동이 가장 긴 급락파동이 된다는 파동이론이 있는데요. 엘리어트 이론가들이라면 이미 c파가 나왔을지, 아님 b파의 반등 이후 c파의 하락파동이 한번 더 나올지..에 대한 논의를 해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뉴욕증시의 시황을 보시면, 실적 좋은데 다음분기 성장은 잘 모르겠다.. 주가가 너무 많이올랐다..는 식입니다.

하지만 펀더맨털 자체가 나쁜건 결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어제 미 연준에서 오히려 '금리인상'을 해야겠다는 주장을 하고, 전쟁이슈가 터짐으로써 주가가 내려가는 상황이라 주가가 올라도 반등일 가능성이 당장은! 높다는 생각입니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오히려 (아직까지도)주가가 장기적으로 고평가 되어있지 않고, AI및 반도체, 최근 회자되는 산업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보시듯 

'바닥 아니라는 나스닥' '바닥잡고 2,800까지 간다는 코스피'입니다. (백두산 선배님은 3,100까지 갈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죠.)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근 전쟁도 일어나고 있고..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의 이슈가 다시금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가하고 있는데요.

그런생각을 합니다. 전쟁과 같은 사태는 (돌이켜보면) 주식의 매수 기회였고, 전쟁이 끝난 이후엔.. 국가의 기술과 산업이 더욱 성장하는 경향이 강했다는걸요. 

정리합니다.

1. 코스피지수는 조정의 '바닥권'에 위치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저평가된 코스피지수의 목표가는 '2,800', 그 이후의 목표가는 '3,100'이다. 

2. 뉴욕증시는 코스피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많다. 실적이 잘나와도 가이던스와 좋은 실적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는 이슈~ 앞으로의 성장에 의구심을 표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듯 하다. 뉴욕증시는 조금 더 조정받을 수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나, '강한 반등'을 목전에 두고있다는 평가가 있다.

3. 중국, 홍콩등을 제외한 글로벌 증시는 장기적으로 '강한 상승추세'이다. 

P.S. 오전중에 코스피지수가 -3%가량 하락하는것도 확인했는데.. 지금은 주가가 많이 반등한 상태네요~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