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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SMCI가 1,200달러까지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을까 기대했었지만, 화요일에 1,080달러 부근에서 고점으로 시작한 후 갑자기 대폭 하락하면서 종가에 SMCI는 이미 1,022달러로 돌아왔습니다.
반면에 최근 많이 하락한 테슬라는 이번 주에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169달러에서 177달러 부근으로 회복하면서 애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반등에 테슬라를 정리해야할지 아니면 ‘테멘’의 초심으로 보유하고 있어야할까요?
네스탁의 슈퍼 유저 ‘M7 추종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유저는 최근 해외에서 자주 사용되고, 주식 시장 리스크를 가늠하는 새로운 지수인 ‘테슬라 지수’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몇 차례 단기 투자 기회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제가 모의 투자로 같이 따라해봤는데 꽤 괜찮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테슬라 지수’는 테슬라가 단기 상승으로 접어섰을 때, 주식 시장 전체가 이미 고점에 도달해서 붕괴 직전 상태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투자자들은 경각심을 가져야하며, 이미 수익을 달성한 분들은 적당한 시기에 수익을 실현해야 합니다. 시기를 잘 잡지 못하면 수익을 잃을 수 도 있습니다.
이 이론으로 보면 단타로 테슬라에 투자하는 건 주식 시장 하락세에서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최근 M7추종자들은 VRT에도 진입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VRT는 엔비디아의 독점적인 액체 냉각 공급업체인 Vertiv Holdings (VRT)로, 1년 동안 5배 상승했으며, 조정이 된다면 진입할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최근에 어떤 투자를 하셨나요? 다른 산업의 기회도 한 번 살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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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홀딩스 저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조금씩 담고 있고요. 엔비디아랑 슈마컴 전고점 도달 못힐 분위기면 여기를 좀 필고 버티브 들어가볼라고요.
테슬라는 일단 인도량 발표 후 들어가도 안 늦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인도량 안좋으면 작년 150불대 매도 쏟아질 수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