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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까지 이번 한달 수익
이전에 고점에 물리던 습관 고쳐가며
0.2프로일지라도 소소하지만 감사하게먹고
18프로도 기뻐게 먹으며 지켜왔던 계좌..
박살내준 종목입니다..
<당연히 제탓이지요>
이전에 명성을 알기에 쳐다도 안봤는데
우연히 머니투데이 방송서
항상 잘맞는게 놀라운 영감님이 말하는데
그냥 흘려들었는데
며칠지닌 어제 상칠듯이 쳐올리는 모습에
눈돌아가서 또한번의 잘못된 욕망의선택으로
한맺힌 결과를 맞았네요
왜? 중간에 손절 안햇는지?
되려 물을 계속 탓는지?
왜? 장후까지 보고만 있었는지?
참으로 모르겠습니다....ㅎ
신풍에 깡통찬뒤로 다신 바이오 안본다며
관종서 비이오는 싹지웠는데..
단타로 찔끔 수익보겠다 들어가서
손절이라도 쳤어야 하는데
그간 쌓아올린 계좌 녹는거 아깝다고
손절 안친게 결국 쌓아온 수익을 넘어
원금까지 녹앗네요 ㅋㅋ
다음주 검은머리 세력들이
나머지 물량 뺀다고 감사하게? 들어올려준다면
앞으로 더 오르건 말건 털고 나와서
속편히 그저께까지 하던대로
작은거에 감사하며 다시 시작해야죠...^^
이런글 적으면
깍아내리고 비난 하는글 쓰는분들 많은데..
그러지맙시다..
내가 실패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되는데
미쳤다고 그런소리 듣자고 쓰는글이 아닙니다
같은 개미끼리 귀감이되고 위로가 있는곳이
증토방이 되야죠..
약한데만 보면 물어뜯는곳에서
위로와 배움이 있겠습니까?
넉두리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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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니스타
[* 비회원 *]
네이처셀은 알바이오로 한번, 몇년전에도 한번,
대표 구속되니 마니 그러더만
이 회사 주식은 그 자체가 위험이죠.
자는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는데 전적이 화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