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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를 보면
카카오의 사업 모몐텀이나 성장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일단 수급과 인기가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저는 네이버의 건전성과 가능성을 더 보지만
주식카페에서 질답을 보면 네이버보다 카카오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더군요.
저는 스윙을 주로 하기에 조금만 더 있다 내릴거지만,
인기있는 주식은, 수급이 있는 주식은 저렴할때 사놓으먼
언젠가는 오르는것 같습니다.
네이버는 장투이기에 수익율이 좀 되지만,
카카오는 금세 오르네요 ㅎ.
저는 짤짤이 주식 항목을 따로 두는데요.
챠트상 등락을 반복하는, 건전한 기업에 묶어두고 2-3개월 또는
6개월안에 10%내외로 먹고 나오는 종목만 따로두고, 일부 투자합니다.
쿠쿠홈시스, 코웨이, 에스원, 하이마트. 고려아연등이 있는데요.
저점에 사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천천히 올라갑니다.
생각만큼 안오르고, 물리면
배당도 좋아서 배당만해도 에금금리 가까이 나옵니다.
이렇게 투자하시는 분도 꽤 계실겁니다.
장기는 장기대로, 단타,스윙은 그것대로...
자기만의 공략법을 만들어 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미장은 진입한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손실이 좀 있네요 ㅋ
공력법을 찾는중입니다.
인기있는 주식, 곡소리매매법, 급등주 접근금지.
저도 물릴때가 있지만, 여러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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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보다 양키들이 좋아하는 종목인듯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던 사실이네요.
주식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 많아서 좋네요.
그럼, 카카오도 장투로 모아 갈까요? ㅎ
고민해봐야겠네요. 연구하겠습니다.
@해모로이드 저도 최근에 BlackRock의 장기 fund들 유심히 보다가 알게되었는데, 확실히 Kakao를 전세계 혁신기업 중 하나로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유태인들의 돈에 대한 직감을 믿고 카카오를 계속 모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