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반기는 주식 안하고 일만 죽어라 했습니다.
어느정도 개발이 진행되고나니 여유가 있었고 마침 뽐뿌 증포에도 오게되었네요.
즉, 올해의 주식투자는 제가 증포 오기 시작한 10월부터 시작이었습니다.
10, 11, 12월까지 꾸준하게 수익 난 상태였습니다.
10, 11월까지는 50%를 넘겼는데 그 중 삼성SDS와 아모레퍼시픽이 효자였더랬죠.
12월은 초반엔 조금 힘들다가 중반부터 괜찮아지기 시작... 제일모직이 나름 땡큐였고 현대산업도 좋았습니다.
여튼 오늘 장 막판에 제일모직에 모두 넣었습니다.
어찌보면 올 해 마지막 승부수네요.
올해 플러스 수익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느냐는 성탄전 이후 마지막 3일의 거래일이 아닐까 합니다.
26일, 29일, 30일 이렇게네요.
제일모직을 정리하자면...
안좋은 점은 오늘 드디어 내려가기 시작했고 그간 너무 고평가된거 아니냐는 것
좋은 점은 개인들 물량이 많이 나왔고 기관과 연기금에서 매수하고 있다 라는 것...
뭐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개미인 저는 그냥 기다려보는게 답일듯하네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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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ck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