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로 세계 7대 부채국을 추려봤다.
그 결과 일본 정부의 부채 비율이 227.2%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이어 그리스(175.1%), 이탈리아(132.6%), 포르투갈(129%), 싱가포르(105.5%), 미국(101.5%), 벨기에(101.5%) 순이다.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경우 GDP 대비 부채 비율이 지난 10년 사이 두 배 수준으로 높아졌다. 이탈리아ㆍ싱가포르를 제외한 5개국은 지난 10년 사이 GDP 대비 부채 비율이 2004년보다 낮아진 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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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런 기사를 내면서 한국의 부채증가율이 기사에 나오지 않습니다.
나쁜 이야기 쓰면 정부압박에 기자가 뒷수습하기 뭐하니
암시만 하고 놔둔거 같아서 직접 찾아봅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830
오제세 의원은 "이명박정부 5년간 평균 경제성장률이 2.9%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연평균 부채증가율은 9.4%로 부채증가율 역시 3배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2010년, 2011년, 2012년 총부채 증가율은 각각 10.9%, 10.0%, 6.0% 등으로, 같은 기간 GDP 증가율 6.5%, 3.7%, 2.3% 등을 모두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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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94*1.094*1.094*1.094*1.094*1.109*1.1*1.06 = 202.64%
계산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부채는 대략 8년간 2배 증가했습니다.
기사에 구제금융 받은 포르투갈이 10년간 2배 증가했는데 우리는 8년에 2배니 우리가 이겼습니다.
초이노믹스로 탄력받은 부채증가는 역대최대 국채발행 기사를 만들어 내고
이는 90년대 일본이 갔던 길이라 더욱 불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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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미본능으로 오늘도 현기차와 레버리지를 추매했습니다.^^
현기차 주주님들 수급보니 2차 하락 조만간 올거 같은데 어째 잘 버티고 계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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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