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에 앞서 이런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추천종목 올리시점에 한참 증포가 떠들석했었죠..
이유는 증포회원분들중 한분이 추천 종목을 올렸었고,
그로인해 말이 많고 결국 그분은 증포를 떠나는...
물론 돈이 관련된 곳이니, 아무래도 속된말로 약파는 분들이 없지 않을수 없겠고..
선의로 종목을 언급한다해도 곱게 보지못하게 되는 시선 또한 이해합니다..(물론 저도 경계하구여..)
다만 그로인해 자유로운 토론을 꺼리는 분위기까지 가는것같아.
그건 좀 아니다 싶어 나름 자신있는 한두종목 추천하게 되었네요.( 결과는 썩..;;)
앞으론 추천하는일이 뜸할것같습니다...(연말이라 나름 바쁜데 ...책임감에 as는 써야겠고...시간은 없고..;;)
먼저 에스에프에이부터 하자면
추천글: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page=1&divpage=15&search_type=name&keyword=%B5%E5%B8%AE%C1%EE%C6%AEs&no=71450
추천시점 12/6
추천 매수가 42000원 오늘 종가 :41100원
-2프로 이상 빠졌네요 ...코스닥 대비 선방이라 할수있지만
결국 투자 안하느니만 못하니 죄송할 마음입니다...
허나 종목이나 업황이 나뻐서 빠졌다기보단 시장 자체가 나쁘단 핑계와 위로를 해드리고 싶네여.
현 시점에 다시봐도 전략은 같습니다 42000원을 단기고점이라 생각하고
분활매수를 하신뒤 내년 2분기 실적발표즈음 (즉 7~8월)에 매도할 생각으로 모으는게 정석같습니다.
다만 손절선(4만)이 가깝고 시장 상황이 나쁨으로 좀 보수적으로 보시고
시장상황에따라 손절선 아래에서도 매수할수있겠단 마음으로 지켜보시는게 안전 할것 같습니다.
중장기 종목으로 (6개월이상)추천드렸으니 ,조급한 마음보단 좋은종목을 모은단 생각이 유효할 것같네요 (제일모직도 비슷한생각으로 추천)
두번째종목:미디어플렉스
추천글: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page=1&divpage=15&search_type=name&keyword=%B5%E5%B8%AE%C1%EE%C6%AEs&no=71721
추천매수가 2700 +,- 50원 오늘종가 :2940원
어려운 코닭 시장에 수익율 괜찮네요. 나름 뿌듯합니다.
허나 중단기로 추천드렸고 3천원을 일차 목표치로 했기에
내일 장초 3000원근방에서 일단 반절물량은 수익실현 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위로 저항이 뻔히 보입니다.)
이격선이 벌어졌고. 욕심내기에 어려운 코스닥 상황인건 다 아시리라 봅니다.
이런장에선 10프로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익실현하시고
나머지 물량으로 대응하시는게 정석입니다. 그이상 간다고해도 제 몫이 아니라 생각하구여 `ㅅ`
물론 매매는 사신분들의 몫이지만(go or stop) 조언을 안할수가없어 몇마디 적습니다.
이 종목 쓴시점과 동일한 전략으로 나머지 물량을 대응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용의자 개봉을 전후로 3200원선 3500원선 저항돌파와 영화 흥행을 보시고
수익실현을 극대화하시쪽으로 가닥을 잡으시길..(영화자체는 잘빠졌다봅니다.시기도좋구여)
추천 이유와 추천 벨류에이션 전부 올해까지 기준으로쓴거니
내년 주가는 장담못합니다. 할 실력도 안되구여..
나쁘지않는 종목이라곤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모멘텀이후에 힘이 유지될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어 중단기로 봤습니다 (다음라인업의 텀이길죠)
어렵고 어려운 장입니다.
증권가에 흔히 유행하는말로 "존버정신"이 필요하다더군여
전 다르게 표현하고싶네요 "존관"정신이 필요합니다,
x나게 관망해야한다는거죠.
인터넷짤방중에 "뭐라는지 모르겠다 그냥 x나게 가만히있어야겠다" 라는말이 생각납니다.
시장을 모르겠네요. 일단 시장을 알게될쯤에 들어가는게 안전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때 시점을 잡기위해선 x나게 관망해야겟죠 (멍때리고 관심을 내려놓는게 아니라 매의 눈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쪼록 튼실한 계좌로 풍성한 연말이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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