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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0일 장 개시 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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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산업(미국) |
14,673.46 ( ▲ 59.98 / 0.41%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미국) |
428.14 ( ▲ 3.97 / 0.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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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종합(미국) |
3,237.86 ( ▲ 15.61 / 0.48% ) |
DAX(독일) |
7,637.51 ( ▼ 25.13 / -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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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미국) |
1,568.61 ( ▲ 5.54 / 0.35% ) |
FTSE100(영국) |
6,313.21 ( ▲ 36.27 / 0.58% ) |
뉴욕증시는 낙관적인 기업실적 전망과 더불어 중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가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장 초반 알코아의 실적발표가 호재로 작용하였으나 독일의 2월 수출이 전월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이 둔화되어 혼조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일 우리증시는 북한이 10일 미사일 발사 가능성과 더불어 엔저 기조 확산 등의 우려감에 의해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가운데 장 막판 저가 매수에 나선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05p (0.11%) 상승한 1,920.74p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가 현재 북한 리스크와 더불어 엔화 약세 등 악재가 여전하지만 전일 미국 주요 기업 호실적 영향에 따른 뉴욕증시 상승 영향과 국내증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에 이어 지수가 반등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습니다.
즉 금일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1930p를 회복할지 여부와 증시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1900p 마디지수가 무너지고 1880p에 대한 지지선테스트를 진행할지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금일 반등세를 보이더라도 증시의 불확실성이 산재하고 있어 반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장 중 북한 군사적 상황에 따라 전일과 같이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현재 시장이 제대로 된 반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의 현물과 선물 매수 진입이 필수적인 가운데 금일 외국인들의 매매행태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북한 상황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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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
644.25 ( ▲ 10.75 / 1.70% ) |
두바이유(원유) |
104.65 ( ▲ 0.98 / 0.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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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소맥) |
708.75 ( ▼ 3.75 / -0.53% ) |
동 |
7,485.50 ( ▲ 28.00 / 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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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1,586.70 ( ▲ 14.20 / 0.90% ) |
아연 |
1,877.00 ( ▲ 16.00 / 0.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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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
27.88 ( ▲ 0.74 / 2.73% ) |
알루미늄 |
1,858.50 ( ▼ 7.00 / -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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