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약보합 마감
다우 0.15% 하락,나스닥 0.07% 하락
전날 드라기와 버냉키의 호의적 발언과
장전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무려 2만2000건이나 급감소식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종전 마이너스(-) 0.1%에서 플러스(+) 0.1%로 상향 소식으로
유럽은 상승 마감했으나 미국은 씨퀘스터의 협상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막판 하락에 영향을 끼침
하지만 신용등급 평가하는 S&P사는 영향이 미미할것이라 평가
-미국 압류주택 판매, 5년래 최저치
하지만 주택가치가 모기지대출 원금에도 못미쳐
주택 소유자가 은행과 합의해 헐값에 판매한 숏세일 규모는
지난해 오히려 4% 늘었고 전체 주택에서 22%를 차지함
-금융의 지배를 쓴 저자인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셰일가스 혁명으로 인해 미국 달러화가 강세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미국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에너지 수요의 84%를 천연가스 등으로 충당
셰일가스로 인해 원유 수입이 줄고 수출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경상수지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며
경상수지 적자규모가 줄어든다면 이는 달러화 강세를 이끄는 또다른 힘이 될것
다시 기사화 되는 이유는??
-김정은 데니스로드맨과 같이 앉아서
영어로 대화하면서 농구 관람
오랜만에 데니스 로드맨이 뉴스에 나오는데
참 신선한 모습으로 돌아왔네여 ㅋ
-WHO, 일 원전 사고로 어린이 암 위험 70% 증가
-베이징, 스모그 이어 황사까지 엄습
이번 연휴가 끝나면 비가 그치고 국내로 황사가 영향을 끼칠듯
-독립기구였다가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으로 바뀌는 개편안 힘들듯 하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독립기구로 유지될것으로 전망
-세종대왕이 정무를 볼 때 쓰던 것으로 추정되는
익선관이 국내에 되돌아왔음
익선관에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첫째 장인 제자해가 숨겨져 있어
진품 여부에 학계 관심.
-국내카드,해외 사용액 95억 4천억달러로 최고치기록
-재형저축 이자율 3%초반대로 예상 됐으나
4%후반대로 조정될듯
-정부가 알뜰주유소에 제공하는 기름값을 1800원으로 지정해서
공급하면서 기름값 부담을 좀 줄여보겠다는 정책 시행
-정부, 1700억대 론스타 법인세 소송 1심서 패소
받기 힘든것은 알았지만 열받는 기사 ㅠ..ㅠ
-카드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번달부터 홈쇼핑 제외하고 일시 중단할것
-지난 1월 법원경매로 집을 산사람이
전체 거래량의 1/10을 넘어섰음
원인1.새정부 출범이후 부동산규제 완화?
원인2.여전한 부동산을 안전자산으로 인식하는 투자심리?
-스마트폰 시장 차이나 쇼크?
최근 중국의 화웨이,ZTE의 상품들이 가격에서는 훨씬 싸면서도
기술력도 상당히 따라오면서 점유율을 크게 늘리고 있음
워낙에 빠른 속도로 따라오면서 값싼 제품을 내놓고 있어서
애플과 삼성의 점유율은 낮아질듯..
화웨이는 지난해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천80만대를 팔아 점유율 4.9%로 3위
950만대를 판매한 ZTE는 점유율 4.3%로 5위를 기록
한편 최근 노키아는 초저가 피쳐폰이면서 거의 한달간 충전하지
않아도 되는 폰을 출시하면서 저가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나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출자사들
1대주주 코레일의 사업정상화 방안을 수용
일단 급한불은 껐으나 사업시행의 지속성 여부는 아직 판단 유보
9년만에 시작되는 씨퀘스터의 시작은 미국시간으로 3월1일 00시인데
오바마는 일단 1일부터 협상을 하기로 했구여
그 재료가 장초반 상승하던것이 어느정도 관망세로 돌아서게 만든것 같네여.
어떻게 되더라도 지금은 거래를 할수도 없는데,
오를까 내릴까 고민하지 마시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3일 연휴이고 오늘은 3.1절이네요.
한번쯤 의미를 되새겨볼 날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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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