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이후에 회복된 고점만 비교해봐도,
다우존스의 전고점 12800, 현재 14009
나스닥 2880, 3180
독일 dax 7600, 7850
영국 6100, 6300
심지어 중국조차도 상해증시를 제외한 홍콩 지수들도 전고점에 근접해 가고있습니다.
한국은 코스피가 2200정도였는데 현재 1957.... 약 10~15%의 갭이 있는데요... 이마저도 엔저와 뱅가드쇼크로 미끄러져가는 형국이라
언제쯤 세계증시와의 이격을 줄여나갈지 새삼 궁금하네요.
더불어 코스피 지수자체도.. 코스피 2200일때 삼전이 100~110만원이었던 것을 돌이켜보면...
삼전을 제외한 종목들의 현재 체감 코스피지수는 1800대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코스피가 2200이 돼도.. 삼전을 제외한 종목들의 체감 지수는 2000정도밖에 되지 않겠죠.......
확실한건 코스피가 올라가던, 세계증시가 내려오던 ..
개인적인 견해로, 코스피 자체가 폭락할가능성은 낮아보여서 마음이 편한 시점인것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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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상에 같이 올라오는 숟가락들을 바라 보는것을 급하게 보고 있어서인지.... 요즘 직간접 요소에 대해서 많이 소홀한 것은 사실입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