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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74218962800 당초 10.16 재보선 이후 금투세 당론을 결정하겠다더니 이젠 '국감이 끝나야 한다'고 말을 바꾼 것이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가 크게 반발하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식시장에서 가장 나쁜 건 불확실성인데 마지막 한달 전까지도 금투세 시행 여부가 결론이 안 날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지속 이탈하는 건 금투세로 인한 불확실성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투자자들도 종목토론방 등을 통해 '언제까지 간을 볼 생각이냐'며 민주당을 향해 볼멘소리를 내뱉고 있다. ㅡㅡㅡ 민주당에서는 불확실성 이란 단어를 몰라서 저짓 중이겠죠? 아니 사실 알겠죠. 그보다 지들 이익이 중요한거임. 걍 시행이든 유예든 폐지든 빨리좀 해야지 10월 4일에 지도부 위임 했는데 몇주째 간보는건 역시 (1) 시행하고 싶어서 or (2) 이제와서 폐지하면 더 욕처먹을 테니 출구전략 찾아서 질질 끄는 꼬락서니로 밖에 안보임 다만 끌면 끌수록 더 욕처먹는 구조라는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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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센티넬 / 민주당이 저짓거리 하면 제일 신나는건 국힘이겠죠 ㅋ 국힘입장에서도 민주당에서 금투세 그냥 실행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