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은 수익 안난다는 거짓말 그만 하세요 225
- 저어
- 등록일 2024-10-12 21:06
- 조회수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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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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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뭐있어
저거 하나만 놓고 보기에는 어려운 이야기죠 종목이 대충 2000개 정도 될텐데 그 중 하나 맞춰보라는 이야기랑 별반 다를게 없으니까요. 또한 환희에서 악재로 돌변하는 순간 수익을 다 반납하거나 마이너스가 되는 사람도 많을테니 쉽지 않습니다.
물론 알테오젠을 3만원 시절에 보유한 사람은 인정할만 한데... 과연 그 시절에 가능성을 보고 투자할 사람이 몇이나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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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동의. 대부분 바이오는 개잡주~~~`... 따라서 그런 잡주 더미속에서 저런 종목을 찾는건 쉬운건 아님. 근데, 이건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잠재성장률이 점점 떨어지는데서, 성장주를 찾는건 갈수록 어려워짐.
---- nh증권에 따르면 온갖 잡주속에서 저 종목을 찾아서 지금까지 장기보유하는 사람 많음. 예컨대 nh증권 고객중 리가켐 주주 보유 평균기간이 무려 347일. 평균수익률은 74.33%. -- 뭐 이 사람들 그냥 우연히 운이 좋아 골라잡은 사람이라 치부하기는 보유기간이 너무 길어요, 국장 개미 평균 보유기간이 한달 남짓일텐데. . (운이 좋아 매수한 사람이 1년씩 장기보유한다? 그렇게 보기 어려움, 그 종목에 대한 확신범이라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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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뭐있어
국장 + 바이오(적자기업)이라는 면에서 더 투자하기 힘들죠. 하지만 그걸 극복하고 투자에 성공했다면 박수칠만 하지만. 반대로 신라젠같은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미장은 반면에 지수추종 etf만 장기간 끌어도 수익이 나니 국장이랑은 비교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은 국장에서 저런 종목 주우려면 정말 주식판에서 종목분석에 초고수라 장기투자가 가능한 사람.
하지만 반면에 물려서 어차피 잊어먹고 장투하다가 어쩌다가 수익난 사람도 많습나다.
물론 대다수의 투자자는 그게 안되니 국장 환경을 욕할수 밖에 없고 좀더 쉬운 미국주식으로 가는거겠죠(물론 최근 10년 우상향 했지만 앞으로도 오를거란 보장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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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fjklsfsfjlkasfjlks
알테 3년전 손절 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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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같은 시장도 어떻게든 수익은 남
다만 수익 내기 극도로 어렵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