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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부터 주식투자 해오면서 횟수를 세어보니 대략 한 11년 정도 되어가는거 같네요 주식투자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중시하는게 있는데 바로 '일정한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본인이 트레이더라면 트레이더로서 기술적 분석과 재료로 투자를 본인이 가치투자자라면 기업과 경기의 흐름을 분석하고 투자를 해야 되는데 이걸 정함에 있어 '본인의 성향' 파악이 중요합니다. 또한 복잡하게 차트를 긋는다거나 그런것보단 간결함이 중요하고 또한 기업분석엔 매수를 바로 넣는것보단 글로 기업에 대해 분석해보고 통찰해보는게 중요하겠죠 결국 트레이더든 가치투자자든 10년 넘게 하면 본인만의 방식을 도출하게 되는데 저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합니다. 1. 신기술, 경제적 혜자가 있는 기업에 가치투자(최근 변압기, 화장품) 2. 재료는 구체화 되지 않은 것, 기대감의 지속성 최초로 ~ 무엇인가 도달(최근 한강),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무엇? 3. 현금과 달러를 일정비율 보유할 것 4. 주가 하락 시 투자아이디어의 재점검 5. 상승한 주식을 샀을 때 추가 상승 여력 점검 6. 잦은 매매 자제, 매매횟수와 계좌 자산 상승은 비례하지 않는다 7. 인x스탁 조간 석간신문 읽기(흐름파악), 네이버 뉴스 관찰 8. 어렵고 복잡한 투자보단 간결하게 투자할 것(핵심) 9. 파생상품(인버스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핵심) 10. 버는 것보단 잃지 않는데에 노력한다 11. 누군가한테 배우기 보단 깨지면서 배우는게 정답이다. 12. 소액으로 시작하라(100~200만원) 더 있을거 같은데 저는 그냥 평범한 투자자고 고수는 진짜 사방팔방 많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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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은 처음에 20%만 들어가시고 차후 물을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