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저리 된게 노조, 감옥탓은 아니죠.10

노태문이 18년부터 사장,했으면

책임져야죠

sk가 하닉 인수하면서 인적자원 관리에 힘을쓰고 그럴만한 여력이 되니까.. 

sk하닉은 예전 하닉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인적자원 좋아지고

따라서...삼전 하닉 기술갭이 줄어들고...

지금처럼 계속 하닉이 돈 잘벌게 되면 예전처럼 삼전 혼자 1세대 1.5세대 앞서나가는 상황은 없을듯....

누가 노조 감옥 탓하던가요? 그사람은 주식해선 안될 사람인데...?

있다는 소리 들었죠.   미.일.유럽 반도체 회사 추격하던  후발주자 시절  밤새서 몸갈아서 기술 격차를 뒤집고 

선두 확보후에는  1-2세대 기술 선도하면서 압도적 초격차를 보여줬죠 .

저시절에는 삼성이 선행해서 앞선 기술을 먼저 개발하고 언론에 공개 안하고 있다가  후발 회사들이 세계 최초 

개발했다 발표하면 그때가서 삼성이 양산해서  후발주자들 전부 치킨게임 망하게 만들었죠.

자본도 기술도 없는 후발주자 삼성이 일본 선도업체를 뒤집고 5년 이상 앞선 기술로 원탑으로 치고 나가던 

저시절의 핵심은 미국 유럽 대비 낮은 임금을 받으면서  밤새서 빨리빨리 일하는걸 당연시하던 세대들이 만든 

결과란거죠.   이제는 1-2세대 기술 선도 5년 앞선 초격차 못하는 조직이 된건  긴장감이 사라지고 시대가 변해서

그런거 맞죠.    이걸 직원들 책임만 물을수도 없는건 임원들도 공동의 책임이고 그렇다고  과거처럼  밤새서 

몸갈아서 5년 앞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자고 할수도 없고 시대가 변한거 뿐이예요.  경영환경이 변한게  

과거에는 여러 사업을 동시 진행해도 직원들이 밤새서 몸갈아서 극복했었는데  시대가 변했으니 포기할 사업은 

빨리 포기하고 될만한 사업에 몰아주고 사업부 매각  정리해고 해서 현금 확보하고 선택과 집중하라는 거죠.  

첵임져야할 임원도 자르고 직원들도 수만명 정도 구조조정해서 현금 확보해서 밀어줄 사업 밀어서 다시금

기술선도 하라는거고  지금 스타일대로 가면 기술 추격만 하면서 질질 끌려 다닐게 눈에 보이죠 

영원한 일등은 없죠. 바뀔판도가된것

 그들이 권리 찾기 위해 노동운동 하는것도 지지하구요.

하지만 삼성전자 노조는 이미 합당하고도 남는 대우를 받고 있다는것이 일반적인 

시각이구요. ( 성과급 지급위해 3분기 1조 넘는 예산책정 )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했고, HBM 반도체 라인 멈추게 하는게 목표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비록 소액 투자하고 있는 주주이지만 주가 무너지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이런 노조 행태는 정말 꼴사나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