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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의 소소한 투자법입니다. 수익 엄청 많이 내시는 고수분들이 무척 많으시겠지만... 투잡처럼 +만 되도 주식하는 의미가 있을거 같아서 소소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의 패턴을 분석해보니 첫 매수 하고 두번째 매수하고 세번째 매수하고 어느덧 더 떨어지지 않는 바닥권을 형성할때 -20% - 30% 되더라고요. 싸게 사질 못하고 중간값이나 밑에서 20퍼 정도 올라와 있는것들... 거래량 터지는 종목들이 잘 오르고 크게 부자가 될수 있는것 같지만 실제는 그 반대가 많고 ... 멘탈 흔들리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과거 주목 받았으나 바닥을 기는 종목들 위주로 .. 영업이익은 + 인것. 모멘텀이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것. 이런것들 바닥권 매수를 하되... 쪼개서 매수 하고... 올랐을때도 쪼개서 팝니다. 그 외 진짜 비중 싣고 가자 싶은거는 고르고 고르고 있고 한 종목에 최대 4000만원 최소 50만원 까지도 매수합니다. 2배 오를만한것 (2배 올라도 이상하지 않은것) 사려고 하고 있고... 백화점 매매 안좋다고 하지만서도... 전부 +면 나쁘지 않겠다 싶은데... 그래도 비중 싣는것 2개씩 그외 100-300만원 짜잘 여러개 굴리고 있고... 최근 1년 동안 매매 한것중에 물린거는 없습니다. (물린 기준은 손절치지 못할 만큼 금액이거나 물탈수 없는 비중이 물린거라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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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니까 하는 얘기일뿐..
나만의 투자법.. 그런거 아무 상관없습니다.
나만의 투자법은 다 필요하다 생각해요. 똑같은 책을 보고 똑같은 강좌를 많이 봐도... 와닿는게 달라요.
최초에 주식으로 어떻게 돈을 벌수 있을지 눈에 보여야 하고... 그게 맞는지를 고려하지 않은점은 뭔지 계속 관찰하고 봐야 합니다. 나만의 투자법이 없으면 내 의견으로 매수 매도를 한게 아니어서 단톡방 이런거 다 나와야 해요 .... 제가 맞다는게 아니라 저도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이게 제 멘탈 지키는 거라... 적어봤습니다. 저도 자랑할려고 주식 하는게 아니라 돈벌려고 주식 한건데 어느덧 수익 자랑 하고 싶어서 내가 맞지 하며 무리한 투자 하다가 미수 쓰고... 손실 난적이 있어서 진짜 느리더라도... 천천히 가자고 느껴서 한번 써본 글 입니다 ^^;,
이 말에 공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