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차전지에 관한 전망8

-->  진정힌 전기차 시대는 동급의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가격이 같을때입니다. 이 때부터는 굳이 세금으로 보조금을 줄 이유가 없으므로  보조금 정책도 폐지됩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언제부터 상용화될지 모르지만, 아마 힌참동안 럭스리차에민 장착되겠죠. 

-->  근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국산 인산철 배터리 기준으로는 이미 가격이 크게 떨어져서 패리티가격( 동급의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가격이 같아질때) 에 도달했어요, 실제 byd는 모델 3와 동급의 아토3를 한국돈 2800만원에 팔아도 이득을 남깁니다. 

반면 삼원계는 애초는 2023-2024년 쯤이면 패리티가격에 도달할걸로 예측했는데, 아직까지 도달 못했고. 앞으로도 언제 도달할지 모릅니다. 2020년이후 기슬진보가 멈춘거죠.  이렇게 되면 삼원계로는 전기차 시대는 불가능합니다.   아반테급 전기차를  5천만원에 살 사람은 제한적일테니.    반면 인산철을 달면  차값이 내연기관차랑 같아지니 선호하지 않을 수밖에 없죠. (테슬라 인산철 배터리단 rwd차가 엄청 팔리는 거보면 알수 있음. 폭스바겐 id4가 4000만으로 가격을 내리자 수천대가. 1-2주만에 완판되는거 보면 값만 내연기관차와 비슷해지면 얼미든지 잘 필릴거라는 걸 짐작할수 사례.)

--> 한마디로 삼원계가 2020년대 중반이후에는 패리티가격에 도달할걸로 보고, 삼원계배타리로 전기차 시대를 열거라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그 자리를 엉뚱하게 쳐다도 보지 않았던, 중국내에서만 사용될걸로 치부했던 인산철이  차지함으로써 스텝이 꼬여버린 것임.   

걍 짱개들 배터리 다느니 내연기관차 시대를 연장하자. 이게 서구의 분위기죠.  반면 레거시 메이커는 삼원계로는 전기차의 가격경쟁력이 없지만, 인산철 달면 가능하니 정부는 인산철 도입을 방해하지 말라는 분위기....

어느 경우가 됐든  인산철로 전기차시대를 열거나, 아님 내연기관차 시대를 더 연장하는 앙자 택일만 님았지 삼원계로 전기차 시대를 연다는 계획은  물건너갔다는 이야기. 뭐 갑작스럽게 삼원계배터리의 획기적 기술발전이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블가능한건 아니지만, k배터리가 삼원계 쪽에 기슬혁신을 할 생각은 없고, 그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던 인산철을 이제와서 부랴부랴 만들겠다는 거 보면, 자기들도 삼원계로는 패리티가격이 불가능하다는 걸  인정한 것으로 보이죠.

아닙니다. 

중국도 삼원계 만들고 생산량과 기술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삼원계로 가는게 맞다는것도 아닙니다.

ESS의 점유률은 lfp가 역전해서 90% 넘어섰고 한국 업체들도 lfp 생산할 예정입니다.

윗분 말처럼 삼원계 발전이 거의 안되다시피 하다보니 비싼 삼원계만으로 전기차 보급은 쉬운게 아니죠

전고체배터리는 뭐...희망고문 수준?

그럼에도 중국을 보면, 삼원계가 패리티에 도달했던 아니던,  인산철이 삼원계보다는 무조건 싸기 때문에,  인산철 전기차가 더 인기입니다. 그리고 이건 중국뿐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모델 y와 모델3중 인산철 배터리 장착한 사양이 삼원계단 모델3보다 훨씬 더 많이 팔렸죠. 미국도 gm, 포드,  테슬라 등 모든 자동차 메이커가 catl로부터 인산철 기술을 도입할려는 거 보면, 전기차 시대를 가로막는건 높은 가격이지  배터리 성능이 아님을 잘 보여줌.

나라별로 중국은 LFP, 한국은 3원계

이렇게 구분짓는건 무의미 결국 다 해야함

그리고 적어도 ESS는 NCM, NCA로 할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