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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내일 새벽 금리 발표, 이 문구 하나만 보면 된다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은 31일(현지시간) 오후(한국 시간 1일 새벽) 올해 첫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이 거래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97% 이상으로 반영되는 등 금리동결은 이미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문제는
https://v.daum.net/v/20240131150159440 “위원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적절할 수 있는 어떤 추가적인 정책 강화의 정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통화 정책의 누적된 긴축, 통화 정책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시차, 경제 및 금융 변화를 고려할 것이다"
연준은 금리 인상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성명서에 이 문구를 넣어 금리 인상을 계속할 의지가 있음을 강조해 왔다.
만약 이 조항이 삭제될 경우, 연준이 금리 인하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다. 이번에 과연 어떻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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