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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직장인입니다. 오늘낮에 자산 3억 드디어 찍고 살짝 고꾸라졌네요. 자산 현황 - 전재산의 95%가 주식입니다. 미국의 테크주 etf 들로만 이뤄졌고, 일정한비율은 2배, 3배짜리 etf도 들고있습니다. - 대출이 있습니다. 총 1억 6500만원은 4.8% 3500만원은 5.5%의 이자를 내고있습니다. 나스닥이 꾸준히 강세를 이어갈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언젠가 한번 조정이 오겠지요. 나스닥지수가 2만을 찍을때즈음 2,3배 레버러지는 전부 매도, 대출 1억도 상환하고 1배짜리 테크주 etf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그게 언제일지는 이세상 누구도 모르겠지만요. 그 이후 미국이 꾸준히 올라주면 행복한거고, 고점대비 -15% 가 된다면 대출을 다시 받고, 고점대비 -30% 가 된다면 일부를 다시 2,3배 레버러지에 넣을까합니다. 부자가 되고싶습니다. 서울에 집도 사고 차도 사고싶습니다. 분명 제 나이에 비해 높은 자산을 가지고 있는건 맞습니다만, 서울집값이라는게 어마어마하네요. 더더욱 많이 벌고싶습니다. 국장도 많이 하고 흔히말하는 잡주들도 사면서 많이 벌고, 많이 잃어오다가, 지금의 방식으로 투자 스타일을 바꾼지 3년쯤 된것같네요. 여러분 모두 돈 잃지말고 성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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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는 isa에 년에 2000 넣고, 연금저축계좌에 년에 600씩 넣어두고 있습니다. 분리과세가 생각이상으로 큰듯하네요
그럼 집 살때 돈 못 빼지 않나요??
etf보단 집이 이득인것 같아요
3년 꽉 채우면 되서 올해에 의무보유기간은 끝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