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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무역흑자국 중국 아닌 미국으로 교체3

지난달 국내의 대미(對美) 수출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對中) 수출을 앞선다. 이는 세계 경제 안보와 기술 공급망을 둘러싼 긴장 속에서 양국 관계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1일(현지시간)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2월 미국으로의 수출은 113억 달러였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은 109억 달러였다. 국내 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으며, 이는 1년 동안의 침체 이후 세 번째 월간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국내 전체 수입은 1년 전보다 10.8% 감소해 무역흑자가 45억 달러로 확대됐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미국과의 관계 심화에 대한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2012년에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여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미국 법률은 중국을 포함한 국가에서 생산된 배터리 및 기타 제품의 사용을 점점 더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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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미국에 붙은 대가로 2차전지 수혜 받는거죠

2024-01-03 점아이콘

1 반박시니말이맞아

또차전기 가즈아~~

2024-01-03 점아이콘

0 묘묘바라기

작년에 대중국 적자 역사상 최초로 생기지 않았나요???

2024-0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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