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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는 최근 화제가 된 발언으로 또 다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머스크는 해당 게시물에서 X에 있는 반유대주의적 게시물을 지지했는데 이는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페이스북의 창업자 겸 아사나(Asana) CEO인 더스틴 모스코위츠(Dustin Moskovitz)는 머스크가 테슬라 CEO를 포함한 모든 직책에서 사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에 이는 "사실상의 반백인 인종차별(de facto anti-white racism)"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는 것이며 자신의 발언을 옹호했지만 논란을 잠재우지는 못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CNN 앵커인 제이크 태퍼（Jake Tapper）와 기술 저널리스트 칼라 스위셔（Kara Swisher）등 유명 인사들에게 비판을 받았습니다.
모스코비츠는 머스크에 대한 이전의 비판에 공감을 표하며 머스크의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머스크는 플랫폼에서 반유대주의와 관련된 댓글로 반명예훼손연맹(ADL)과 논쟁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언론 자유에 대한 머스크의 견해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앞서 그는 자신을 '언론의 자유 절대주의자'라고 선언했지만 자신의 '스타링크' 플랫폼에서 특정 뉴스 소스를 차단하는 것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반유대주의 게시물을 지지하는 행동이 그의 이러한 입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머스크의 미래가 불확실해질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기술 산업의 미래와 언론 자유와 사회적 책임이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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