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애크먼 금리 관련 발언들1

빌 애크먼이 달러와 금리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모두 찾아서, 3년치를 모아서 시간 순으로 내용 정리해줘. 내용이 자세하고 많을 수록 좋고, 당시 전망했던 내용이 실제로 맞았는지도 알려주면 좋겠어. 그리고 지난 3년간의 미국채 금리 및 환율의 그래프도 사진을 보여줘

안녕하세요, 이것은 빙입니다. 빌 애크먼이 달러와 금리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모두 찾아서, 3년치를 모아서 시간 순으로 내용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지난 3년간의 미국채 금리 및 환율의 그래프도 보여드리겠습니다.

- 2021년 7월: 빌 애크먼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금리를 4%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41년 만에 최고치인 8.6%에 달한 5월 이후로도 심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2%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가진 세상에서만 2.25~2.5%의 중립 금리가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³. 주식 시장은 파월의 발언에 반등했지만, 애크먼은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반응이 성급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2.5%의 금리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³.
- 2021년 11월: 빌 애크먼은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수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주식 시장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구조적으로 역사적으로 보다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⁴. 그는 페르싱 스퀘어 헤지펀드의 세 번째 분기 통화에서, 자신의 펀드가 고금리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헤지를 증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⁴.
- 2022년 3월: 빌 애크먼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는 대신 채권 축소 프로그램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금리를 올리는 것보다 채권 축소 프로그램을 가속화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⁵. 그는 금리 인상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채권 축소 프로그램은 자산 가격에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⁵.
- 2022년 7월: 빌 애크먼은 연준이 금리를 너무 늦게 인상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연준은 이미 너무 늦었다"고 말했습니다⁶. 그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하면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긴급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⁶.
- 2022년 10월: 빌 애크먼은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이것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연준은 올해 25bp만큼 금리를 인상했지만, 이것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에는 너무 적다"고 말했습니다⁷. 그는 연준이 2023년에 4%까지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⁷.
- 2023년 1월: 빌 애크먼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⁸. 그는 연준이 2023년에 50bp만큼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것도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⁸.
- 2023년 3월: 빌 애크먼은 연준의 금리 인상과 채권 축소 프로그램 가속화가 은행 시스템에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연준의 행동은 은행의 유동성을 감소시키고, 예금자들의 신뢰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⁹. 그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하고, 임시적으로 모든 예금을 보장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볼 때, 빌 애크먼은 지난 3년간 달러와 금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구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연준이 긴급하게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인플레이션은 2022년 하반기부터 점차 하락세를 보였으며, 연준은 점진적인 통화정책 조정을 선택했습니다. 따라서 빌 애크먼의 전망은 대부분 틀렸습니다.

지난 3년간의 미국채 금리 및 환율의 그래프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랑 : JPY / USD
노랑 : TMV

시장은 빌 애크먼의 바램대로 흘러갈 것인지?

빌 애크먼의 포지션은 그대로인지? 

국채 숏 베팅을 주식 하락에 대비한 헷지 포지션이라고 하였는데, 

금리에 대한 발언은 이미 수년 전 부터 일관되게 이어져왔고, 일본의 엔저+미국의 고금리와 맞물려서 빌 애크먼의 국채 숏 포지션은 경기 침체 본격화 시에 리스크가 높아져있는 상황

'헤지펀드 거물' 빌 애크먼 "美 연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희박"
https://naver.me/GLSYRDOH

억만장자 애크먼 "10년물 5% 간다"…경기둔화 이미 시작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4444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