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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주가조작은 신경도 안쓰고 ㅋㅋㅋㅋ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벌써 뱃지 달 생각 ㅋㅋㅋ 여권에서 검사 출신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서울 영등포을 또는 강남 지역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금감원장은 기업·금융범죄 수사 경험이 풍부한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이 금감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시절, 윤 대통령을 보좌하며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국정농단 사건 등을 수사한 경험이 있어 ‘친윤(친윤석열)’ 인사로 분류된다.
내년 4월 총선이 7개월도 안 남은 상황에서 여권은 대통령실과 정부 내에서 총선에 출마할 인사들을 선별하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에 대한 공천을 검토하는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19일 “이 원장에 대한 내년 총선 공천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출마 예상지로는 서울 영등포을과 강남 지역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을이 검토 대상에 오른 것은 금감원과 많은 금융기관들이 위치한 여의도가 서울 영등포을 지역구에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또 “서울 강남이 국민의힘 강세지역이긴 하지만, 이 지역 유권자들이 출마 후보에 대해 기대하는 요구 수준이 높다”면서 “이 원장은 강남 지역구민들이 만족할 만한 경력을 지닌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서울 강남구(갑·을·병)와 주소지가 있는 서초구(갑·을) 중 한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 여권, 검사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 서울 영등포을·강남 공천 ‘검토’
- 여권에서 검사 출신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서울 영등포을 또는 강남 지역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금감원장은 기업·금융범죄 수사 경험이 풍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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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