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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 대표 아들의 대주주 매도가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작년 품절주로 한참 시끄럽게 했다가 지금은 연착륙중이죠. 슈퍼개미 김모씨가 들어갔다가 아직 못팔고 수사받는중인걸로 아는데..
그당시 회사지분까지 포함하면 90%가 넘어서 유통주식이 없는 품절주였는데 올해부터 대표의 자녀가 주식을 계속 줄이고 있었습니다.
21%에서 18%(2월) 18%에서 17%(3월) 그리고 이번에 공시된 것에선 3.79% (59만주)매도하면서 13%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공교롭게 59만주 매도시점이 상한가찍고 그다음날 막 올랐다가 떨어진 4월21일이네요.그래서 매도평단가가 전날 상한가 갔던(27,000)보다 높은 27,779입니다.
양지사는 원래 5,6천원하던 종목이고 10배이상 갔던 종목이긴하지만 원래 가치대비하면 거의 5배이상 먹은 셈이네요..
단물 다 빠져서 5만원이상했떤 종목이 이제는 만원대로 내려왔지만 이렇게 시세를 줄때마다 대주주가 탈출하고 있으니
이런 종목은 촉수 엄금하는게 답입니다. 시세줬던 종목 잠깐 급등한다고 타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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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년 품절주로 펌핑할때 형제간의 경영권 다툼 즉 동생 지분매집. 지금 매도자 장남이 양지사 2012년 대표이사 사임후 동생이 대표이사로 등극.
양지사 주가 큰 이슈는 장남이 다시 복귀할것인가? 아니면
퇴장할것인가 하는 논란의 당사자였습니다.
형의 지분 매각으로 경영권 체계가 종결된 사건으로 보이고
추후 시장매도 가능성이 열려있는 사건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