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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의도는 명확하고 고약한듯4

연준이 원하는 방향은

 

인건비를 감소시켜 지출을 줄이고

 

고용을 감소시켜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라는 건데

 

 

문제는 미국의 이민정책 완화가 없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목표입니다.

 

'타이틀42'

 

 

2020년 공화당의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한 정책인데

 

불법이민자들이 지켜줬던 저임금 서비스노동 인력시장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 

 

기존의 고임금 미국인들을 채용하면서

 

서비스물가 상승을 촉발시키는 역할을 해온 정책입니다.

 

 

이를 완화하거나 철폐시키지 않는한

 

미국내 서비스고용지수 및 고용지수는

 

연준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수가 없습니다.

 

 

결국 연준은 공화당을 등에 엎고 

 

이룰 수없는 목표를 세워 시장을 무너트리려고 하는 속셈

 

 

전, 현 행정부의 압박으로 전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미국내에 공장을 짓게 만드는 와중에도

 

노가다꾼 하나 늘리는것도 고임금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

 

 

침체는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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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sc
근데 연준은 왜 시장을 무너뜨리려고 하죠?
2023-01-0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날렌시아가
증권시장의 상승도 결국 인플레이션에는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2023-01-05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파홈다음은뭐다
연준의 지상 목표는 물가입니다. 시장도, 경기도 그들의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게 존재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장을 무너뜨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물가를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가를 잡는 도중 시장이 무너진다면, 그건 연준이 알 바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한국은행, 그리고 다른 나라의 중앙은행도 같습니다.
2023-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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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진도준

아랫글과 서로 다른 뷰. 주관있어 좋음.

2023-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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