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왜 할까요

공부? 다 헛소리고 돈이죠

답 나왔네요

아시겠지만 주식투자가 길어질수록, 거래횟수가 늘수록 0에 수렴한다고도 하죠.

한달,1년,수년...쭈욱 수익을 유지하고 키워나가는 자가 진정한 고수겠죠.

주식을 잘한다는.... 심리게임에 능통하다...

주식생각보다 실적이니 per이니 그래도 심리게임에 능한사람이 돈을좀 벌죠

오늘 시초에 속쓸이니 티큐에 몰망갈수있는 멘탈정도

종목마다 산 이유가 있을것이고, 그 이유가 실적과 펀더멘털 등의 수치나 남들도 타당하다고 보는 이유라면 적절한데, 그냥 잘한다�� 보면 수익만 잘 나는걸 보여주면 될듯 하네요.

전설로 불린대가들도 비슷�u니다. 포트꾸려서 1개가 나머지를 다 먹여살려 떼돈벌었죠. 그사람들이 투자한것마다 대박나진 않았습니다. 수익나면 상위15프로 안에들죠. 개인참가자의 85퍼가 매년 돈잃으니까요. 15퍼이상 수익내면 상위5퍼안에들어요. 주식 쉽지않은데 코로나 폭등장이 개나소나 돈버는 투자상품으로 다 꼬셨죠. 지수차트 열고 매물대보세요. 2900에서 3300에서 물린물량이 거진 40퍼입니다. 여기서 눈팅하니 그렇지 지금 상투잡고 패닉온사람들 겁나많아요. 

꾸준한 수익 올리는 분이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될까요?

진짜 돈 많이 버는 사람이나 오늘 시작한 사람이나다 돈을 잘 벌면 이런 질문은 애초에 없죠.

다 잘 버는데 주식을 잘하는 기준이 무슨?

그리고 그게 있다면 주식을 통해 다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유있고 넉넉하게 버는데 힘들어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건 다른 돈벌이도 마찬가지죠.

한가지 분명한 건 주식은 돈을 버는거 아니라 돈을 잃지 않기 위해 한다는 게 맞습니다. 바보스럽지만.

은행에 왜 돈을 맡깁니까?

은행 좋은 일 시키려고 맞기는 게 아닙니다.

돈이자 벌려고 맡기죠.

보장하는 수익과 안전장치 때문입니다. 근데 만족을 못하죠. 그래서 더 큰 수익을 찾게되고 돈없는 사람도 한탕을 노리기 위해 주식에 덤비게 됩니다.

원 래 주식의 목적은 그게 아니지만 사실 주식의 목적 역시 사람들을 꼬시기 위한 허울 일뿐 도박입니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서 돈을 끌어 모으기 위한 돈놀이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하고 모르면서도 하는게 주식인거죠.

내돈 원금을 안 잃고 돈을 벌고싶은.

길거리 야바위꾼들 하느 소리,

"자, 돈놓고 돈먹기, 돈을 거세요, 돈을"

결국 그겁니다.

그 소수의 도박꾼들이 돈벌듯이 주식 역시 소수만 돈을 벌고 걔네들 돈벌이에 이용하는 들러리들이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줏어먹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돈을 벌고싶든지 아니 원금이라도 지키고 싶다면 다른 쓸데없는 소리 다 필요없습니다.

주식을 떠나야 합니다.

돈 버는 거시기들은 돈 벌었던 그 기억만 남깁니다.

돈 잃은 건 지우고 싶은거죠.

들러리, 운좋았던.

아니면 내가 하는 주식의 내부자 정보를 알면 됩니다.

귀신이 아닌 이상 주식에서 돈을 버는 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공부? 능력? 

그게 바로 정보 터는 방법, 얻는 방법이죠.

누가 자기 돈버는 정보, 방법을 남에게 알려줍니다.

지들만 돈벌지. 

진짜 돈버는건 정보, 방법은 절대 남과 공유 안합니다.

그건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르는 미친 짓이죠.

돈은 혼자 독식하는 겁니다.

그래서 돈 버는 것들만 돈 버는겁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돈은 남들도 같이 벌 때 버는게 버는 게 아닙니다. 그 순간은 운이 좋은거고 짧습니다.

편승을 잘한거죠.

돈을 주식에서 지키는게 아닙니다.

안전한데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