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라 질병청장의 주식관련 기사를 보고 사람들이 왜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23
- 야488오
- 등록일 2022-09-04 15:49
- 조회수 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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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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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노
1.논란이된 이후 판매.
질병청장 하루아침에 너 시작해 하는 자리가 아님 충분히 팔시간이 있음.
2. 유사분야 고위공직자면 충분히 해당 기업에 영향을줄수있음. 따라서 직무연관성 주식보유 불가
뭐 챙겨먹을놈은다챙겨먹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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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1. 논란이 되는 것 자체도 이상하고, 뭐 관련분야니 팔아라 했을 때 파는 것이 꼭 즉시 팔아야하는 것은 아니니.. 저도 한달 후에 급전이 필요해서 즉시 팔아야했는데 좀 오르고 팔리도록 기다리긴 해서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으나 윤리적인 문제가 있나보군요.
2. 첫줄은 이해하는데.. 직무연관성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오래전에 구입한 주식 아닌가요? 이때문에 1번도 사실... 수익률을 보고 판단해보고 싶긴한데.. 찾을 수가 없네요.
결론은 도덕적인 문제가 있을 순 있겠네요. 특히 정치적으로 엮인거면.. 물증은 없지만..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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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게 아니라 필수적인거죠. 기업인 출신 공직자, 국회의원들도 해마다 나오는게 주식백지신탁제도 인데 말하시는 투가 진짜 모르시는건지 이 악물고 모르는 척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삼성병원 의사일 때는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겠죠. 근데 질병청장 내정 됬으면 최소한 대통령한테 임명장 받기 전까지는 팔거나 백지신탁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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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저 사람은 식약청장을 올해 5월 부터 했고, 주식 구입은 6년전에 한 것이라
말씀하시는 내부정보 관련과는 연관이 없어보입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알고 있는 내용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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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망
1차적으로는 늦은 처분때문에 문제가 되는거고, 둘째로는 보유한 바이오 주식들이 코로나와 관계가 있는 회사들인데 전 정권에서 본인 민간인일때 정권 방역정책을 비난하며 방역을 '풀도록' 유도했었다는게 문제 소지가 있죠. 코로나가 더 유행하면 본인 소유 주식들 가치가 올라가니... 근데 사실 얼마 안되서 저걸 뭐 굳이 문제삼을 정도인가 싶긴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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