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매수하라지만 언제가 공포인지 어려울 때21
- 행복한뽐뻐
- 등록일 2022-05-14 06:56
- 조회수 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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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나고 나서 공포를 따지는 것은 공포가 아닙니다
지난 일을 분석하고 복기하는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에요 예측할 수 있는 공포는 없습니다 진정한 공포는 예고 없이 찾아오거든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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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뽐뻐
공포를 예측할 수도 없고, 공포가 얼마인지 정량적으로 알기 어렵기때문에 만들어놓은 것이 공포지수이고 그걸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글의 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지나고 나서 공포를 따지지 않았으며, 어제 글에도 공포지수가 역사적인 저점 수준이라 비중 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현재보다 더 공포스러운 수준으로 공포지수가 0에 수렴할 수도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적어도 무릎까진 왔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이런 장에서 패닉에 빠져서 다 던져버리시는 우를 범하실까봐 적어봤습니다. 먹이가 될 것인지, 포식자가 될 것인지 잘 생각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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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ppomppu.co.kr/zboard/nickcon/118294.gif?v=20240502)
반등나오면 항상 긍정적인 글들이 나오기마련이죠. 그러나 불과 지난 2주간 플삼 마오가 한번 플삼 마사가 한번 이렇게 두번 있었다는것도 상기하시면 더 좋겠네요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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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뽐뻐
넵. 하락장인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에 반등시 일부 현금화는 꼭 하고 있고 현금 비중 50프로는 유지하는 중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급으로 가더라도 그때까지 계속 투입할 시드는 가지고 있어야겠죠. 다만, 지표상으로는 지금 이미 주식을 보유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단기 바닥권에서 패닉셀에 빠질 구간은 아니라고 봤고, 그 근거 데이터를 첨부해봤습니다. 현재가 저점이라도 단기저점으로의 의미일 뿐 장기로 볼 때 저점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겠죠.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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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지난건 지난일일 뿐입니다. 마삼 몇 번 떴다고 계속 마삼 나와서 지하실 파주면 주식이 얼마나 쉬울까요? 뜬금없이 상승하고 뜬금없이 하락하기 때문에 예측하려 들지 말고 일정 현금비중 가져가면서 적정가격부터 분할매수 하라는 겁니다. 제가 그렇게 하라고 하는게 아니고, 주식의 대가들이 그렇게 하라고 하는거예요. 글쓴이처럼 분할매수 하는사람은 반등왔다고 상승장이다 몰빵하자, 반락한다고 하락장이다 손절하자,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싸다 판단될 때부터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사모을 뿐이죠. 현금은 항상 보유한 채로 말이죠.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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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위와 같은 지표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참고하는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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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니스타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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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뽐뻐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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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뽐뻐
참고로, 링크 사이트의 공포탐욕지수 아래 7가지 지표들도 꼼꼼히 보면 좋습니다. 보시면 금요일장까지 1에 근접해가던 Put/Call ratio가 급격하게 꺾였습니다. 바닥이라고 인식하고 Call 베팅하는 기관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거죠. 나머지 지표들도 그렇고 단순히 나스닥의 RSI, OBV, Stochastic의 지표상으로도 상승시그널로 전환했습니다. MACD까지 상승전환 한다면 더 확실해지겠죠.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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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했습니다-
맞든 틀리든, 기준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성투하세요!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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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뽐뻐
네. 개인적인 기준은 가지고 있어야 뇌동매매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내심만이 돈을 벌게 해주니까요. 성투하세요.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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