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좋을 땐 게임하고 운동하고 책읽고 그러다가 하락장만 찾아오면 이상하게 증포와서 분위기 살피게 되네요.
하던거 계속하고 어플 안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2연간 책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떠 올려 보면 기억나는 건
1. 책 제목과 미증시 -3% 뜨면 바로 손절치고
2. 8일 연속 양봉 또는 2개월 안에 반등 신호 없으면 기다려라
3. 모두가 공포에 던질 때 사라
4. 장투가 답이다
5. 아무 회사나 장투하다간 계좌 녹는다
6. 사람 욕망을 따라가라 거기에 돈이 있다
7. 거품이 꺼지면 좀비 기업은 죽고, 실적 좋은 회사만 계속 간다
8. 지수에 투자해라
9. 자가 되지 말고 가가 되어라
10. 앞으로 주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차이는 더 빈부격차가 심해질 것이다
뭐 이런 문장만 기억납니다.
20년 8월에 주식일부 익잘하고 날라가는 것을 보며, 내주식 떨어지는거 보다 팔고 올라가는 걸 지켜보는게 더 속 쓰렸는데....이제 그 비슷한 수준까지 왔네요.
주식하고 나름 더 열심히 책읽고 마인드 잡고 부지런히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책읽고 생각하고 운동하는 습관이 들어서 이거 하나는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 유튜버들 대 전제가
일희일비하지마라 이건데 시황 맞추면 거봐 내가 그랬지? 하는거 보면서 엉?? 뭐지?? 했습니다. ㅎㅎㅎ
유튜브는 정보 전달이 가장빨라 즐겨 듣는데 참고만 하자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고 힘내세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그랑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