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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쁜 회사생활동안 그래도 산업 트렌드라던지 요약된 내용이더라도 보고서를 접할 수 있어서 매일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물론 염승사자 말 들으며 희망회로 돌리다가 폭망한거 여러개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모비스, 엔씨소프트, 유니샘, 삼전(친한 지인), 삼성증권(와이프 그리고 엔씨도 같이)
다만 언제나 향후 산업 추세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기에 기업 팬더먼털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는 바에는 동의하기에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최근 말이 많아진게 포스코 홀딩스죠(어제 집중적으로 성토글이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보니 뽐반꿀이네요 ㅋ
저도 한 6개월 보유중인데 이제 평단까지 올라왔습니다.
팬더먼털로 접근하는 주식은 호흡을 길게 봐야합니다. 물론 금방 포텐이 터질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호흡이 길었습니다.
그걸 빨리 결과가 안나온다고 메신져를 공격하면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많은분들에게 여러모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트렌드와 수급 따라 다니실분들은 그냥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이 또한 염승환은 트레이딩 관접에서 접근해서 움직이면 된다라고 친절하게 다 설명해 줍니다.
주식판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걸 자기가 내린 답과 안 맞는다고 비아냥거리고 욕하고 하면 조언이 아니라 민폐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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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껄껄 ㅋㅋ
껄껄껄
그리고 포스코 어제 별 이슈 없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