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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 재정난, 중국 축구 결국 붕괴 시작, 첫 탈출 '535억 FW' 외국인 나왔다

中 축구 결국 붕괴 시작, 첫 탈출 '535억 FW' 외국인 나왔다
세드릭 바캄부. /AFPBBNews=뉴스1중국 축구가 초유의 재정난으로 붕괴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결국 첫 탈출자가 나왔다.중국 베이징 궈안은 전날(11월 30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세드릭 바캄부(30·콩고)가 베이징 궈안과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발표했다.바캄부는 2010년 FC 소쇼...

축구기사지만

헝다같은 기업들이 모기업이라...

빨간맛 볼 때 조금씩 현금화 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