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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선물옵션동시만기일은
기관과 외인들의 매도공세에 지수는 크게 밀리며 마감이되었고,
금요일은 일부 기술적 반등을 보였네요.
금요일 미국시장은 또 이번주 금요일 선물옵션동시만기일을 앞두고 있는데,
금요일은 하락으로 마감이 되었네요.,
이번주는 미국선물옵션동시만기일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입니다.
추석이 다음주에 있는 관계로
이번주까지만 거래가 되고,
다음주는 월화수 휴무 입니다.
해선은 그대로 거래가 되니 알바로 하기에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추석은 그래도 편안하게 쉬어야겠죠.
평균적으로 봤을때, 추석전에는 하락하는 날도 많았고,
상승했던 날도 있네요.
미국은 주식가격이 비싸기때문에 소수점 거래를 하고있는데,
삼성전자나 기회 회사들은 액면분할을 했음에도 굳이 소수점 이하의 거래를
허용하는 이유가 뭘까??
이 소수점 이하의 주식들은 배당에는 참여 가능하나,
의결권은 예탁원이 행사 할수있습니다.
결국은 누가 이용할지는 알수없지만,
정부산하 예탁원이 권리를 행사한다는게 도입취지가 아닐까?
참....쓸데없는데다가 규제를 하고 돈을 낭비하는건
종특인거 같습니다.
7만원짜리 삼성전자를 못사서 그걸 0.1단위로 분할해서 산다??????
그짓을 왜 하는겨.대체
이번주 금요일은 미국선물옵션동시만기일.
다음주 월화수는 국내증시 휴장. (추석)
미장은 그대로 개장.
수요일은 fomc 회의.
미장은 금요일 하락으로 마감이네요.
하지만 이미 두들겨 맞은 우리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이네요.
만기가 끝났으니, 이제 포지션따라서 갈 맘도 없을테고,
적당히~~~ 지들 돈되는 쪽으로 움직여 가겠죠.
미국이 오를때도 내렸으니,
미국이 내린다고 내릴필요도 없겠죠.
주식투자는 이래서 참 오묘 미묘하고 예측불허인것 같네요.
원래대로라면 적어도 1~2포인트는 하락 마감이어야 정상입니다.
필반이 사상최고가에서 놀고있는게 눈에 띄네요.
월요일입니다.
별 특별한 것 없는 한주의 시작이고,
현재 미국 나스닥선물은 상승을 하면서 시작하고있습니다.
지난주 3일연속 급락을 시키면서 또다시 시장이 한차례 위기감이 보이는 상황에서,
오늘 407.05라는 자리가 아주 중요한 시점이네요.
추가 하락이냐, 반등이냐의 결정을 407.05인근(오차 0.1~0.2포 내외)을 지지해주느냐
붕괴시키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오늘 붕괴시키고 하락하면 미국지수와 관계없이 이번주 또 약세로 변하면서,
추석전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도 높고,
오늘 408.9를 지지해주면, 어쨎던 다시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거래량이 매년 추석전후로는 크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에도 일주일간 재미없는 흐름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만,
어쨎던 파생은 위클리 만기가 있기때문에, 적어도 재미난 흐름을 보이긴 하겠죠.
다음주 위클리옵션이 금요일과 목요일 2일밖에 없기때문에,
이게 또 웃기는 일이 벌어질것 같기도 한데, 그때는 그때가서 생각해보기로 하고,
오늘은 407.05를 지지해주는지, 408.9를 돌파해주는지를 보면서,
이번주 시장의 흐름의 변화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보면서 시장을 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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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분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