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자가 워낙 저금리이니까
주식함 좀더 계좌가 불려지겠지 란 생각에 시작했는데
우째 지금은 원금만 복귀되도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최근에 주식 시작한 주린이분들은 저랑 비슷한 입장인가요 ㅎㅎ?
저도 본전이라도 찾고 싶어요 ㅜㅜ
4월에 시작한주린이
마이너스 늪에서 못 벗어나고있네요
한미에 몇년간 물렸던거 확 빼서 홧김에 단타쳤는데 그게 수익이 웃기게도 나서..^^;;
그러게요 어줍잖은 지식으로 이정도면 바닥이네 하구 들어가는데 대부분이 더 바닥이더라구요
특히 오를때도 얼마나 더 오를지 몰라서 너무 본전 + 약간의 이익이 발생하면 팔아버리고 ㅠㅠ
지수추종 etf도 중국거를 하니까 스펙타클하더군요. 장이 비슷한 시간대에 시작돼서 그런가...
왜냐면 그때부터 공매도 퍼붓기 시작한 달이니까요
아직도 공매도가 왜 필요한지 잘모르겠어요
저도 올해 초 시작했는데
그 삼전만 사면된다고해서 시작했는데
삼전사니 재마없고 다른거 쑥쑥올라서
담다보니.. 물타다 대주주되고
개잡주부터 주식백화점이되어있네요..평단만와라...ㅠㅠ
저도 어느순간 주식 백화좀 되더라구요 이것 저것 다 좋아보이니 ㅎㅎ 지금은 많히 줄여서 8개정도
근데 삼성이 어느순간 물타서 60% 가까이 되가고 있네요
기한이전에 해약하면 중도해약수수료 붙습니다.
그러니 은행처럼 6개월 1년뒤 매도한다고 생각하고 기다려 보세요
우량주라면 올라있을겁니다.
그러게요 지난주 아모레 못참고 던졋더니 소폭 오르는군요.
걍 참을걸 하는 후회가 되네요 적어도 6개월은 더 보고 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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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전이라도 찾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