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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당일손익>이 28일(오늘) 매매 입니다.
JYP로 안정적으로 들고가려다
신풍을 보니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손절을 할바엔 장투를 한다는 원칙을 깨고,
jyp 34만원 손절치고 나와서
신풍을 샀습니다.
사고 나서 65xxx원 까지 하락했는데,
잠깐이었지만 -200만원도 봤네요. 뒷통수 얼얼했습니다.
결국 종가까지 버티고
시간외 첫타임에서 상승으로 호가결정나면서
다 팔고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수익으로 마무리하여 다행입니다만,
첫번째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욕심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조금씩이라도 수익을 모아가면서 안정적인 매매를 하다가
한달만에 무너지게 되서 스스로 매우 떨떠름합니다.
수익이 당장 날지언정 이런식의 뇌동매매는 낭떠러지로 갈걸 이미 알기 때문이죠.
다짐을 수천번하고 다시 시작한 주식인데 한달만에 무너진게 스스로에게 실망스럽네요.
일단 현금100%라 매매쉬고
당분간 다시 정신수련 하다와야 겠습니다.
...
다시 주식을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것이 있습니다.
절대 즉흥적으로 매매 하지 말자.
그 다짐이 한달만에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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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는 개뿔 안정적인거 따질거 없이 돈따면 장땡입니다.
결국 계속 하다보면 안정적인게 최고더라구요.
돈따면 뭐하겠습니까?
차나 집사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
대부분은 소고기 몇번 사먹고 남은 돈으로 또 베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