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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입문편을 보면 우연하게 지인 소개로 혹은 자사주
혹은 배팅력 좋은 겜블러 스타일등 여러가지 이유로 투자라고 쓰고 도박판이라고 생각하는 주식시장에 돈을 넣게 됩니다.
처음에는 주변에 잘하는 지인이나 미디어 방송 최근에는 뉴미디어 통로인 유튜브 카톡방 밴드방등 여러곳에서 정보나 투자권유를 얻고 시간이 흐르고 대부분 느끼는것은 거의 모두 내가 공부하면 더 잘할수 있다. 이 생각에 차트 산업분석등 여러가지 기술적 분석과 정보를 이차가공 하게 됩니다
여기서 처음 접하는 주식들이 블루칩 칩인데 우린 개미라서 돈두 없고 움직임이 적은게 싫어. 난 유망한 기업에 투자할거야 (돈 놓고 돈 먹는데 더 먹어야지)
다음에 일반 소액 개미들이 투자하는곳이 엘로우칩 입니다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실제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주식인데 이론상 은행이자 보다 좋은 수익이 나야 하는데 한국주식 시장은 영원한 존버맨이 아니면 수익이 내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소금배당. 2세 상속작업. 최대주주 대여금.
오너의 무리한 신규산업 진출 욕심에 의한 재무악화등 여러가지 이유가 발생합니다
이야기 하고 싶은 자산주인데 주로 구 산업군에 있던 방직 건설 식품회사에서 PBR1 PER8 이하 회사들이 널려 있습니다.
처음 발견했을때 회사 이름으로 검색도 해보고 재무재표도 보고 어머 이것은 사야해 하면서 종목과 짝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고난의 행군 시기 입니다.
여러가지 변수를 제외하고 가장 쉽게 옥석을 판별하는팁은
장부상 취득한 재산의 자산재평가 시기입니다.
더 빛나는 별이 될수도 이미 최고점에 도달한 스타일수 있습니다.
부동산이 활화산일때 자산주 기업들이 조명 받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세종 이전에 따른 지역 업체가 올라갔는데
이 바닥 떠나지 못하면 어떤 종목에는 투자해야 한다면 경기가 안좋을때는 품절주나 자산주가 시장 미인주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론과 현실주가 괴리차에 과거 고생했던 경험으로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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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산주 좋아해요.
최소 감자탕 먹을 일은 없으니.
세월아 네월아 존버해도 상폐 걱정 없고.
근데 시장 소외주는 팔고플 때 못 파는게 문제라 ㅋㅋ
여유돈 있으면 적금식으로... 최근에 삼양홀딩스가 한건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