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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이어서 5월도 풋은 매일매일 토막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위로 올리는게 먹을게 더 많기 때문일겁니다. 지난 2개월 속도를 조절을 통해 약상승으로 지수를 꾸준히 상승시키면서 양옵션을 매도중인것으로 보아 옵션투자자에게는 최악의 4월-5월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현물을 비싸게 팔수있고 파생으로 누적이익을 가져가고 있으므로 부담이 없고 기관 또한 일정부분 외국인의 의도에 박자를 맞춰주고 있습니다.그 와중에 투신은 어제처럼 종가무렵 4천억가까이 선물을 매수하는 모습을 보면 점점 해석보다는 대응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지금 장은 누가봐도 오버스러운 장이고 중국을 비롯한 항셍 대만 한국을 바스켓으로 묶어서 아시아 주간장에는 철저하게 상승위주의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여전히 상방으로는 같이 몸담을 생각이 전혀 없고 그렇다고 하방으로 미리 들어가 보초서면서 두드려맞을 생각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화려한 상방불꽃슈팅을 기다리고 있는데 근래 연기금과 투신의 행태를 보면 불가능해보이지는 않네요. 아시아와는 별개로 미국 유럽은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네요.하지만 아시아는 아시아대로 흘러갈수도 있으니 너무 큰 기대는 경계해야겠습니다.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꼭 수익보시고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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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이네요. 1900넘어서부터 인버스에 꽂혀서리 ㅋㅋ
그래도 손실은 안보고 있는데
이런장에서 이익이 거의 없어서 안습이네요
주제넘지만 감내할수 있는 금액이라면 좀더 버텨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자르고 같이 기회를 보시죠
당연히 감내하는 금액이고 최근에 인버스는 연휴전 1950 에서 매수해서 아직은 수익권인데 익절을 안해서 내일쯤해서 그 수익이 다 날아가고 마이너스 갈수도 있겠다 싶은데 일단 힘모으기 지점이라서 지켜보는 중이에요.
1955 돌파하면 1980도 보고 있는데 물타기는 하기싫어서 그냥 지금 물량만 들고가려구요. 곱버스 아니고 욕심버리고 그냥 인버스 탓구요.
인버스는 들고있으면 마이너스라도 몇달안에는 다시 1900한번 안찍고 가겠냐 라는 생각입니다. ㅎㅎ
당분간 주식할 시간이 없어서 상승배팅은 못하겠고
인버스에 소액묻어두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