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십년전으로 내렸다는데..
우리도 주식투자 해야하는거 아니야?
하고 묻습니다.
아마도 기사 보고 이야기하는것 같아요.
평소에 주식에 관심없다 했는데 ...
아무래도 아직 저점은 아닌듯 합니다.
더 큰 공포가 와야 할듯 하네요 ㅎㅎ
이상 개인피셜입니다 ㅋㅋㅋ
7년전에 몇백 가지고 하다 손해보니까 적성에 안맞는다고 했어요 ㅎ
저도 급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엘디플 -30퍼인데 와이프가 아직 화를 안냅니다.
아직 더 내려가겠네요
법정관리 가야 화낼것 같네요
ㅋㅋㅋ 그건 아니됩니다
옛날 주식 이야기로, 주식 객장에 애 업은 아주머니가 등장하면 폭락의 시작이라고 했는데...(옛날 표현이라 다소 여성비하적 느낌이 있네요.)
아무튼 제 생각에도 평소 주식의 주 자도 언급 안하던 사람들 조차 주식이야기를 하는거 보면 분명 아직은 저점이 아닌 느낌입니다.
그러게요. 평소에 주식 하면 망한다 했는데..
뜬금 그렇게 말해서 아직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ㅋ
친구도 전화와서 주식계좌 만들러은행간다길래
어플로 돼 임마 햇는.. 뭐살거냐니까
삼전반 현차반...이래요 그래서 4월에와라 햇음
어플로 할줄 모르는 분이면 완전 초보네요
폭등때 아닌가요?? 지금은 폭락인데...
떨어진더 보더니 사야된는거 아니냐고
ㅋㅋ 십년전이라고 하니까요
맞습니다. 그런 부작용도 있겠네요 ㅠ
걱정안하셔도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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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에 몇백 가지고 하다 손해보니까 적성에 안맞는다고 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