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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도 썼다시피 +1.5%이상의 양봉 발생 시에는 반등의 신호탄입니다.
저도 이 상황을 바라는 중인데요.
어차피 주식이라는게 머리 좋다고 알 수 없습니다.
기재부나 금융위 아무리 똑똑해도 결과에 대한 대응을 하는 것이지 흐름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지금 코로나와 세계주식 상황을 볼께요.
코로나가 중국에서 시작해서 일본, 한국, 유럽, 미국 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증시도 그 흐름에 맞춰서 폭락하고 있구요.
그런데 중국 코로나 어느정도 안정되었네요.
지금 중국 증시 어떤가요?
이 흐름 잘 보셔야 합니다.
한국도 이제 어느정도 안정세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증시 어떻게 될까요?
중국 증시보면 결국 다 지나가는 흐름에 들어가는 겁니다.
외인들 대부분 빠졌습니다.
그냥 빠진 거 아닙니다.
공매도 치면서 빠진겁니다.
공매도는 결국 다시 사야합니다.
환율 계속 내려가고 있어요.
외인들은 들어와야 합니다.
환차익에 공매도 갚아야하기 때문에 무조건 들어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이나 유럽장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코로나가 이제 그쪽은 시작하니까요.
내일 +1.5%이상의 양봉 발생 시 저는 그동안 하락폭을 메꾸는데 걸리는 기간이 하락한 기간보다 더 짧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내일 음봉이나 +0.x% 수준의 양봉 시 계단식 하락의 확실한 시그널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발 내일 +1.5%이상의 양봉이 발생해야합니다.
왜 1.5%냐 하면 1.5%가 오늘 하락폭의 50%입니다.
50%는 회복되어야 반등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제발 개미들이 승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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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린 개미입니다...
ㅋㅋㅋㅋ
위추 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