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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팟빵 게스트 이다솔 차장님 말씀중에
"시장에서 스터디가 이미 끝난 종목"
"윌리엄 오닐의 투자기법에 의거 거래량을 동반한 신고가 종목"
"이 가격에서 이 주식을 사는 투자자는 굉장히 강한 확신을 가지고 사는것"
"내가 공부하기 귀찮으면, 이미 나보다 스마트한 사람들의 흐름을 쫒아가자는 것"
이런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18년도에는 시장을 이길 줄 알고, 내린 종목 물타기를 주로했는데
19년도에는 나는 무지하고, 시장을 이길수 없다라고 방향을 선회.
신고가 찍는넘은 이유가 있다. 나는 무지하니, 집단 지성을 믿어보자라는 맘으로
내린종목 물타기보다는, 가는 넘 추매로 대응했는데, 결과가 좋더라구요.
그냥 경험의 결과로 막연히 이게 나은가보다 느끼는 수준이었는데요.
오늘 아침 방송 청취중에 윌리엄오닐이라는 사람을 알게됬고
포탈사이트 검색해보니 평소에 제게 생각하는 부분이랑 비슷한 부분이 꽤나 있어서
흥미를 끄는데, 책 읽어볼만 한가요?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주가수익 비율에 대한 환상. 최고의 운동선수가 최고의 연봉을 받듯이 최고의 주식들도 주가수익 비율이 제일 높다.]
[최고의 주식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면, (거꾸로) 어지간히 싼 것은 싼 게 아닐 수 있다. 생각보다 더 싸야 진짜 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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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