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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매도폐지는 거래활성화니, 수수료수입이니 해서 정부와 증권사에서는 폐지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증권사, 잡은 물고기 놔 주기 쉽지 않겠죠... 갖은 로비 다 하리라 봅니다.)
2. 공매도자가 다량의 수량으로 공매도를 칠 경우 허약한 개미는 공매도 여부를 알 수 없어 투매에 동참하기 쉽습니다.
(어... 마구 떨어지네...? 무슨 악재있나...? 나도 팔아야 하는거 아냐...?)
3. 떨어질대로 떨어진 주가 공매도자는 다시 줍줍하여 대차한 수량만큼 돌려주면 공매도자 윈~입니다.
(선의의 공매도자가 아닌 이상은 작전을 세우고 심약한 개미들 물량 털어서 실시하기에 공매도자 윈이 많으리라 봅니다.)
4. 이에 첨부와 같이 체결창 및 정보창을 개선해 달라 요구하는것은 어떨까요...
(체결량의 수량 색상을 공매도 수량인 경우 검은색으로 표기 및 거래량 표기창에 누적공매수량 표기)
5. 증권사 프로그램도 매우 어렵지만은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 홍길동이라는 외인(혹은 기관)이 자신이 이미 순수보유한 A주식 100주 이외에 200주를 대차 한후,
- 50주 매도는 순수보유 50주, 다음 매도량 50주는 순수보유 50주, 다음 매도량 50주는 대차보유 50주(누적공매수량 누적카운터)
마이너스 통장 개념으로 프로세싱을 짜면 큰 무리는 없으리라 봅니다.
(어차피 시장 끝난 후 공매수량 표시는 일괄 해 주기 때문에 기초 데이터는 다 가지고 있으리라 봅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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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금액대에 공매수량이 얼마나 포진되있는지
알려주도록 표시가 의무가 되도록 개정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