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접어될거같아요 .. 전 주식 그릇이 아닌데다가 호구네요ㅜㅜ24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7-14 15:05
- 조회수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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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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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전사실 주식 투자할 필요가 전혀없는 상황이었는데..
학원강사하면서 한의원 개원준비하고 한의사가 정년없는 직업이라.. 걍 그렇게 살면되는데 무료한 삶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거라고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가뜩이나 복잡한 머릿속을 터지게 하고있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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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거의 동년배시네요ㅋ 현역때 99의대입학 반수해서 연대공대 간 1인입니다 ..
전 연공 졸업하고 대성학원에서 재종반 강사하다가 30살때 한의대입학했어요.. 운좋게 고등학교선배가 끌어줘서 20대때부터 재종반 생활했네요. 학원강사시면 한의대 추천합니다 .. 수학도 어느정도 되실거고 좀만 노력하시면 입학 가능하시겠네요. 연배 있으시면 OB모임통해서 과외나 학원강사 자리 받아서 하실수도 있고 졸업후에 요양병원이나 부원장자리 페이 쌘곳으로 소개받아서 하고 좋아요 전 예과때 월800 ,본과때 400정도 벌면서 학교 다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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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킨
3500 수익보고 1억으로 1600 잃은거면 뭐
많이 잃은것도 아니네요ㅎㅎ 전 담보대출 이용해서 부동산으로 조금 재미보고 주식 시작했는데 멘탈싸움이 너무 재밋네요ㅋㅋ 아직은 누적손실이지만 조금씩 원칙도 세워가고 HTS 도 적당히 보이네요ㅎㅎ 안정적으로 살 것인지, 위험을 감수하고 주식을 할 것인지 성향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전 파칭코, 카지노, 마작 다 해봤는데요 정말 재미없더라구요 근데 주식은 넘나 잼나네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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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건 지수가 이렇게 올랐는데 제가사는건 다 떨어져요.
웃긴건 제가팔면 올라요ㅋㅋ
에스티아이 글로벌 ..그 잡주도 6프로 손절했는데 다음날 바로 반등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