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 재고 자산 뉴스.22
- Ash.lee
- 등록일 2016-01-19 08:36
- 조회수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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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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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스유니
제가 보기엔 기본적인 상대방에 대한 예의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조금 순화된 어조로 서로간의 토론을 하는게 맞는데 찬티가 먼저이든 안티가 먼저이든 말이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어조로 말하면 토론이 아니라 싸움밖에 될수 없는거죠 조금 모를수도 잘못알수도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공격한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토론한다라고도 생각할수 있는거죠.. 탈퇴하신분의 글에 반대한 1인으로 제 어조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한 종목에 대해 반대의 입장으로 글을 쓰셨으면 어느정도 예상하고 쓰는게 맞다고는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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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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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헬스케어 재고가 1조원 정도 잡힌다고 하는데,
작년 램시마 통관실적이 6000억 나왔다고 합니다.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949 미국 시장이 전세계의 절반을 차지하니 FDA승인후 미국내 판매시 단순계산해서 6000억+6000억하면 1조원치의 재고는 금방 소진되지 않을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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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이상 난 기본적으로 찬티죠..(좋아 보이니 샀겠죠.)
그런데 주변에 안티가 없으면 한없이 좋아 보이는게 주식이죠.
그리고 그런 믿음이 결국 나를 파멸로 이끌죠.
안티가 많은게 좋습니다. 그래야 기회도 나에게 더 오고..
혹시 모를 실수를 예방할수 있죠.
내가 말싸움으로 안티를 몰아낸다고 내 주식 오르는게 아니라는걸..
근데 안티중에서도 기왕산님처럼 data로 이야기하면 서로 또 이야기가 될 수 있는데,
거서 그냥 넌 모른다 이런식으로 까는 찬티 분들이 있다면 문제가 된다는 거죠.
(그분들은 자기가 분석한 자료로 말했다면 그렇게 말 못할꺼 같네요^^ )
이슈 될만한 사항을 계속 확인하는게 주주라면 당연히 해야하죠
그런데 대부분 호재 뉴스만 검색하겠죠 저도 그랬고요 ㅋ
알지 못했던 리스크를 알 수 있게 해주니.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안티가 대부분 입니다.
이미 철지난 리스크를 재탕 삼탕 우려먹거나 공부나 사실확인도 없이(할리가 없죠.. 안티를 위한 안티니..) 카더라, 아님말구, 아몰랑 시리즈만 열나게 적어대죠..
올해로 주식 18년째 입니다만 예나 지금이나 그런면에선 변함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정보를 빠르게 get 하더라도, 누군가는 늦게 올 수 도있고
난 아는데 그리고 몇년전 이슈인데 왜 의혹 제기를 하냐 안티냐?
이런 이야기라면 막 해당 종목 분석하시는 분은 무조건 적으로 안티가 되겠지요.
************그냥 모르면 알려주면 되고, 그리고 새로운걸 서로 알고 나서 서로 배우고
올바른 정보고 전달되고 감정싸움이 안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개미는 더 뭉칠 수 있고요..<<<<<<<<<<<<<<
이러한 부분에서 셀트는 싱크풀 고수님들이 논리적으로 풀어줘서 그렇게 된다는 거 아실껄요?
싱크풀에서도 광신도 찬티들은 그냥 찬티일뿐입니다.
친절하게 알려주는것도 정도가 있지 한계를 넘어가면 싸움나게 되는겁니다.
돈하고 전혀 관련없더라도 툭하면 올라오는 단골 질문을 질게에 올리면 어떤 반응 나오는지는 뻔하죠. 하물며 자기의 재산이 투자된 이 바닥에서 위와 같은 행동을 취했다면 쉽게 넘어갈리 만무하죠.
자유로운 의견 운운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만 그 자유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르는 겁니다.
진정 주주들을 위한 안티글이라면 주주들로 하여금 감사하다는 소리 들을껍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죠.
물론 흔히들 말하는 광신도의 댓글은 알아서 잘 필터링 해야겠죠. 그정도의 멘탈 없이 증포처럼 민감한 게시판에서 글을 쓴다면 결과는 지금까지 많이 보아왔던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약빨 나왓을때는 진짜 벙쪘구요. 이분이 고수라는 말에 다시한번 벙쪘습니다...
고수라면 더 조심해야하는 것 같고요 유통기한도 6년입니다. 2년짜리 찌라시 보시고 사실인양 글쓴 것도 벙쪘습니다.
원액으로 3년 제조후3년 토탈 6년입니다.
우리나라의 몇안되는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회사중에 하나일뿐 ㅎㅎㅎ
그러한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분석을 자기 입맛대로 해석해가며 말을 하는데 어느누가 그걸 믿겠습니까;;;
그걸 고마운 안티라고 말하는게 웃긴겁니다;;;
여러단계별로 임상을하고 또한 각 나라에서 심사와 승인을 거쳐야 비로소 판매허가를 받습니다
개발 임상실험 승인에 이르기까지 그 시간이 오래걸리죠 따라서 의약품을 만드는 기업은 자체적으로 임상실험을 통해 완성품이 나오면 그때부터 생산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각 나라에 판매하기 위해서는 판매허가가 나와야 하는데 허가가 나오기 전부터 생산을 해놓는 것이죠 (약의 유통기간 내에서 )
유럽이나 미국은 승인이 나면 그약을 유통시키는 판매회사들이 마케팅 및 세일즈를 하여 판매가 되지만 남미국가들은 약의 승인을 국가가 엄격히 관리 및 통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브라질 및 남미국가에 판매허가를 득하였지만 아직까지 실매출이 발생하지는 않고 있는 이유가 기술협조를 요구합니다
또한 이것은 일회성 약품이 아니라 몇개월에 걸쳐 수차례 투약 해야 효과를 봅니다
따라서 계약을 맺을때 꾸준한 공급이 뒷받침될 수 있는지도 따져보고 판매계약시 이부분도 체크됩니다
그렇기에 일정부분의 재고를 확보해야만 하고 또한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공장이 생산을 멈출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죠.
현재 공장에서 돌아가는 생산량이 있는데 그걸 뛰어넘는 매출까지 고려해서 일정부분 재고확보를 해야합니다
현재 항체의약품 시장은 연 6%성장중이라고 연일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저성장 고령화시대에 세계각국은 의료비절감을 위해 사활을 걸고있습니다
같은 효능과 효과가 있는 약이 30%저렴한데 안쓸 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