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실탄 1조원 .. 애미·매미 300명 피 말리는 머니게임
S트레뉴 개미들은 ‘애미(애널리스트 출신 개미)’나 ‘매미(펀드매니저 출신 개미)’를 포함한 증권업계 출신들이 많다. 2013년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이어진 증권사 구조조정 때 자의 반 타의 반 회사를 나왔다. 그 무렵 증권사 퇴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이들 가운데 20~50%가 애미와 매미 등으로 탈바꿈해 여의도 일대 오피스텔로 모여들었다.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억원대의 퇴직금이 종잣돈이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808003502824
일단 링크의 글을 읽어보세요...
글을 보고 자신을 보세요...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증권맨 출신 투자자들 조차....돈을 벌었다는 시기가 외환위기 직후입니다...
물론 저 기사가 다는 아닐수 있습니다...
음지에서 돈을 벌었다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수 있죠...헌데 그 사람들 중 당신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잠시 주식 투자를 했었고..많은 돈을 잃어봤습니다...
깨달은건 하나입니다...
오로지 시간에 투자를 하는 것이죠...
평균적으로 투자에 대한 책을 보면....시간을 가진 자가 승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류는 꾸준히 성장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말이죠...
PS
워렌버핏을 신봉하는 분들께...
워렌버핏은 단순 투자자가 아닙니다...그는 경영인입니다...
회사의 지분을 산 후에 자신의 입맛에 맞게 회사를 바꿔갑니다...
그게 워렌버핏이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건 도박이고...그가 하는건 경영입니다....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투자하느냐...자신이 미래를 만들어가느냐의 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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