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인데
전화 오는데 하나도 없네요
정년퇴직 11년 남았는데
사전 연습이네요
이직은 힘들것 같고
조기은퇴할까 고민중입니다
고요하니 살맛 나다가 점점 그게 적막감과 불안감으로 다가옵니다. 이때 미친듯이 놀고 먹고 자고 해야합니다
삼시세끼 제가 밥하고 있습니다
원래 요리를 좋아하고
휴직전에도 요리는 제가 해서
아침부터 초1딸아이랑 무스비를 만들었네요
요리는 영 좋아해지지가 않네요 ㅠ
이번 쉴땐 큰맘먹고 한번 해봐야겠어요
맛있어 보이네요~~
근데 정년 11년 남으셨는데 딸아이 초1
거기에 조기은퇴 고민중이시라면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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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힘들것 같고
조기은퇴할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