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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수익 인증 많이 하시는데, 부럽네요.
저도 올해 수익률은 66% 정도 되는데 투자금이 워낙 적어서 얼마 못 벌었습니다 ㅜㅜ
시장이 워낙 좋아 많이 벌 줄 알았는데도, 얼마 못 넣었어요. 아파트를 샀거든요^^ ㅎㅎ
암튼 주식 처음 시작부터 저는 손해였습니다.
나름 공부하고 추천도 있었는데, 중국에서 저가 공세 시작되니 회사가 폭삭 내려 앉더라고요.
그 주식을 2013년부터 들고 있다가 얼마 전에 팔았습니다. 딱 반토막에.
이제 알아요.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외부 변수가 있다는 걸.
가장 안전하다고 여긴 은행주로도 잃어 보고, 테마주 쫓아가다가 물려서 마음 고생도 좀 하고요.
저는 이제 인정해요. 제가 하수라는 거 ㅎㅎ
그래서 이제는 대형 우량주만 들어 갑니다. 혹시 판단 미스였어도, 덮어두고 장투로 갈 수 있어서요.
누구는 미국 주식 추천하는데, 저는 제가 모르는 시장은 좀 무섭더라고요.
수년 동안 이것저것 사다보니 투자 종목이 10개도 넘어서 얼마 전에 싹 정리하고, 판을 새로 짰는데요.
현대차 1천(장투)+한화시스템 5백(장투)+셀트리온 1천(스윙) 이렇게 심플하게 만들었네요.
잘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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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핫한 주를 살게 아니고 시간이 흐름에 핫해질 주식을사라. 코로나 사태가 백신등으로 끝을 향해 가고있는지금은 물류쪽(항공,해운등) 그리고 코로나가 끝났을경우 여행관련주(항공,여행사) 그리고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클경우 어느눈구나 알수있는 대형주. 들어가서 기다리고있으면 들쑥날쑥할순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무조건 오르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