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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버그, 결국 수술대로6

[* 비회원 *]
등록일 2020-08-23 11:23
조회수 9858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2, 워싱턴 내셔널스)가 손목 수술로 시즌 아웃됐다.

메이저리그 11년차의 스트라스버그는 지난해 33경기에서 209이닝을 던지며, 18승 6패와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251개.

특히 스트라스버그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14 1/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51로 워싱턴 우승을 이끌었다.

최우수선수(MVP)까지 수상했다.

이후 스트라스버그는 7년 2억 4500만 달러의 놀라운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계약 첫 해부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1년쉬는데 400억 이상 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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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구반님

부럽군요 쿨럭......

2020-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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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꼴레발

백인 강속구 투수 프리미엄

2020-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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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예상했던 유리몸

2020-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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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단 작년우승할때무리한것도 있고 올해는 푹쉬는것도 나쁘진않죠

2020-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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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도그냥

올해 어짜피 연봉 반토막이라 쉬어도 올해 쉬는게 구단 입장에서도 훨 나을껄요 (400억이 아니라 200억임)

2020-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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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쫑2

월드시리즈 우승시켰는데,, 올해 수술하고 정비하는게 구단도 이득이쥬,,, 싸게 막은것임

2020-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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