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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 직원이 영업용 1톤탑차를 업무시간에 개인 볼일을 보다 사고를 크게 냈는데 저한테 숨겼다가 보험사 전화와서 알게됬는데
결론적으로 다 직원쪽 잘못이었고 올해 보험료 인상이 100만원정도 되었습미다. 좀 안타까워서 50만 지불하라고 했고 제가 50을 부담한다 했습니다.
이번에 결국 퇴사를 하게됬는데
퇴직금에서 보험료 인상분을 제하고 주려고 합니다.
솔직히 괜찮은 직원이면 제가 부담하고 말텐데...흠
그렇게 해주고 싶은 사람은 아니라..
(참고로 이전퇴사자들 삼실에 커피도 한잔하러 옵니다. 오늘도 한분 오셨구요)
이런 경우 있으신분있으실까요?
나중에 퇴직금 다 안줬다고 나올텐데요
개인적 업무로 사고낸거라 제가 부담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이전에 업무용으로 꾸준히 사고내서 할증된건 당연히 제가 다 부담했습니다 매년 사고냈거든요
그때는 본인이 반 부담한다고 하시고선, 퇴직금에서 빼고 주신다고 하면...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근무했을때 얘기지요
와 배려를 이렇게 받아들이나요?
사적으로 차량을 쓰고 문제가 되면 회사가 처리해줘요 보통?
통화라도 하서 합의해사 삭감하고 보냐야겠네요
당연히 녹음하구요
줄거 다주고 돌려받으시건 구상권 청구하던 해야합니다
힘내세용
뭔가 끝까지 밉상짓을 하고 나가니 하나라도 해주고 싶질 않네요ㅎㅎ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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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퇴직금 다 안줬다고 나올텐데요
개인적 업무로 사고낸거라 제가 부담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이전에 업무용으로 꾸준히 사고내서 할증된건 당연히 제가 다 부담했습니다 매년 사고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