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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지랍이 넓어서 일부러 창업자분들을 일부러 막을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남의 인생에 굳굳이 신경써서 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더 이상의 밀키트 관련 본사들의 사기짓에 노예화 과정을 까발리려고 하는 겁니다.
1. 프랜차이즈도본사도 소매점도 너무 진입장벽이 너무 낮습니다.
(밀키트는 1등 2등 브랜드가 없습니다~ )
걍 먼저 진행했냐 안진행했냐의 차이이지 어딘 살아남고 다른데는 죽는다?
개소리고요 다 죽어요 본사가 튼튼하고 믿을곳은요 이런 전문점같은거 안해요 꿈 꾸지 마세요 ! 걍 자본 투입해서 밀키트 공장지어서 유통채널 다각화를 하지
소매점 운영하면서 로얄티 걷으면서 양아치짓 하는 사업구조가 아닙니다 . 뭘 어디빼고 살아남는다? 되도 않는 헛소리입니다.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의 창업 진입장벽이 높은 구조도 아닙니다 생지를 만들수 있는 능력정도는 되야 장수하는거죠~
밀키트 전문점이란게 뭔 소스공장 하나있어서 파생된 프랜차이즈나 , 아웃소싱 연결해주고 쳐 먹는 구조인데 어딘 살아남는다니 걍 어디든 이건 하면 안되는 사업아이템입니다.
막비닐에 야채넣고 2~3일 파는게 신선하다? 그만큼 관리하는거다?
절대 개인 소매점에서 매일 야채 손질 못하죠 만들기는 하겠죠? 근데 야채는 미리 손질되어 있는거라 도긴개긴입니다.
신선한걸 진공포장해야 더 신선하게 먹는거지 집에서 요리하다 남은거 막비닐에 보관하면 어때요?
냉동햄 해동시켜서 막비닐에 비닐장갑하나 끼고 막 소분.. 아휴.. 뭐 업글해서 진공으로 넣어주는데 있지만 그 조차도 아웃소싱이라 계속 ~~~~ 본사도 쳐먹고, 아웃소싱 업체도 쳐먹고, 물류 넣어주는곳 조차도 아웃소싱이라 다쳐먹고.. 거기에 전문점 점주들은 소비자가로 야채까지 사서 마진률 더 쪼그라 들고
더 신선하게 보관할려고 지퍼백이든 진공용기로 넣고 야채 칸에 왜 넣는건지?
2~3일 남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공포장할 경쟁력이 없는거에요.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게 절대 아닙니다.
자체유통도 못하고 아웃소싱주는 허접한 본사(회사 맞나요?ㅋㅋ ) 발주를 넣어도 D2일 D3일전에 넣어야합니다 ㅋㅋ 이거 진짜 정부에서 쎄게 먹여야합니다. 능력도 갖추는거없이 사람들 기만하고 본사?ㅋㅋ 어떤데는 냉장식품도 걍 냉장탑차가아닌 일반 탑차에 옮기는데도 봤습니다. 우리는 다를거다 1등브랜드다? 이 사업아이템자체가 1등브랜드가어딨어요 .프레시지 같은곳이 1등기업이지 . 어떤데는 프래시지 상품진열하고 파는대도 봤네요 ㅋㅋ
본사가 아닙니다. 사무실 하나 임대해놓고 . 아웃소싱으로 만든 ~ 소스만 보내줍니다
이 소스요 흔하디 흔한거라 롯데마트나 이마트 가면 다 파는 소스들이에요 .. 거기서도 마진을 쳐 맥이니 소스 자체도 가격 경쟁력 없습니다. (밀키트 소매점이 이윤이 박한 이유중 하나고 , 소비자들에게도 싸게 팔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 소스 하나 보내놓고~ 본사 업무는 없습니다~ 죄다 여기 저기~ 아웃소싱 업체들하고만 연결해주는 구조입니다.
이 얼마나 봉이 김선달 스럽습니까? 밀키트 본사가 많은 이유가 이거죠.. ( 걍 사무실 임대하고 홈페이지 만들고 소스만 업체컨택하든지 소스공장에서 직접 밀키트 프차 운영하는곳도 있죠 )
야채는 직접 또 마트가서 사는거에요 직접 . 소비자들하고 같이 어우러져서~ 걍 소비자가로~ 야채사고, 소스 사서 포장해주는 겁니다
밀키트 원팩으로 받아봐야 의미 없습니다 (신선도 문제 . 가격경쟁력 문제 ) 이것 조차도 아웃소싱 ㅋㅋ 마진을 얼마나 쳐맥이는지 걍 점주들만 죽습니다.
살다 살다 이렇게 본사가 많은 아이템 ... 왜 인줄 아시겠죠? 이건 뭐 투자한것도 없으니 망해도 타격이 없어요~
2. 밀키트 판매 구조가 소매로는 버틸 수 없습니다.
좋은 아이템이면 이미 대기업에서 가맹사업 합니다 . 백종원도 손절한 사업구조 아이템입니다.
몇 군데 본사는 거리제한이 450m ~에서 500m 입니다. 소매로 버틸 수도 없는데 같은 브랜끼리도 경쟁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밀키트는 많은 메뉴 .박리다매 . 빠른 회전률이 성공요인입니다.( 이건 소매점에서 할수 없는 구조입니다.)
밀키트 4가지~6가지도 혼자 제대로 하실려면 못합니다~ 자 인제 손님들이 느끼죠 메뉴가 없다는 걸 ..
자 생각해보세요~ 밀키트 4~6가지에 들어가는 식자재들 . 이게 소매로 혼자서 가능한것일까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콩나물, 배추, 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감자, 고구마, 애호박, 무, 청양고추, 청경채, 마늘다지기, 김치, 양파, 대파 ,깻잎 등등을 매일~~ 손질 해줘야합니다.
거기에 떡이며 , 닭이며, 돼지고기며, 당면이며, 햄이며 아우... 재료가 몇가지를 10평공간에 밀어넣고 !
매일 마트를 가셔서 야채 사가지고 오셔서 씻고 세척하고 자르고 절단하고, 회전 안된 야채들은 눅눅해져서 사용 못하면 폐기하고 이 짓거리만해도 3~4시간 걸려요
아 보면 대충하는 소매점들도 많죠 워낙 사람들이 다양하니~ 근데 그 곳은요 사람들이 두번 다신 안가죠
생각해보세요 밀키트의 생명은 야채의 신선도인데 많이 포장해놓고 신경 안쓰는 사람들 더러 있죠 심지어 유통기한 도장으로 찍어놓고 눈에 대충보고 야채만 바꾸고 밀키트 재포장하는데 널렸을겁니다 . 이영돈이 봤으면 진즉 대만 카스테라 꼴 나는거죠
근데 소름끼치는것은 매출이 없어도 저시간입니다~ 혼자 못해요~ 야채 다듬고 나면 소분해야하고요. 별 짓거리 다해야 합니다~ 많이 만들어서 돈을 많이 벌어서 바쁜게 아니고~ 메뉴가 6가지만 넘어가도 이거 하다가 저거하고 전환하고 설겆이하고 다른 야채 다듬는데 하루 종일 걸리는겁니다~ 비효율이에요
메뉴가 잘나가면 문제가 없는데 여러메뉴중 예측도 안될뿐더러 손 놓고 있기에는 매출이 안나오니 이건 뭐 진퇴양난의 구조입니다.
근데 대기업 밀키트는요 ~ 야채 대량사입해서 공장에서 다이렉트로 작업하는 구조로 애초에 밀키트는 공장형 아이템입니다. 절대 소매가 이길 수 없는 구조입니다.
3. 마트에서 파는 대기업 밀키트 회전율과 할인율
소매에서 만드는 밀키트는 실링을 박는순간 3일안에 그 제품을 팔든지 폐기하든지 둘 중하나입니다.
자 생각해보세요~ 대기업 밀키트는 야채 회전율과 포장지부분에서 이미 야채 신선도는 대기업 승입니다. 절대 개인프랜차이즈점에서 매일매일 야채버리면서 다듬고 하는 수준이 아니면 신선도나 위생부분은 대기업을 이길수 없습니다.
놀란건 대기업 밀키트의 유통기한이 3일 남았을때~ 30%의 할인율과 2일 남았을때의 50%의 할인율이라는 겁니다.
자 비교해보세요 개인 프차 밀키트 전문점에서는 유통기한 2일남은거까지 원가 고수 원칙에 1일남은거는 어떻게든 처리를 하시겠져? 그게 어떤 방법이든간에 본인이 먹던가.. 야채를 바꿔서 재포장하든가 배달로 들어가있으면 같이 보내 버리든가 다양한 방법이 있겠죠~
밀키트가 성장하면 할수록 인제 박한 마진에 가격경쟁보단 신선도 싸움이 벌어질겁니다. 유통기한에 민감해지고 더욱더 신선함을 찾는건 소비자의 입장에서 당연한것이죠.
자 무인매장이라고 광고하는것들 내가 이걸 부업으로 할 수 있을까? 인제 생각해보세요 . 과연 하루 3시간만 작업하고 밀키트 포장하고 때려넣고 나는 이걸 투잡으로 할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4. 밀키트라고 다 안되는거 아닌데~ 우리는 잘되는데~
오픈빨 있겠죠 ~ 투자금 넣으셨고 생계에 걸린거라 그럴수 있는데
진짜 몇달 잘되었다면 잘될때 그냥 조용히 팔고 나오세요..
당연 그걸 잘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상권이고 나발이고 하면 그냥 투자금 넣고 본사에 로얄티 꼬박 내고 노예짓 하는겁니다.
낮은 마진율에 , 신선도 관리, 식자재 컴플레인 , 가혹한 노동력, 거기에 같은 브랜드밀키트랑 경쟁해야하고 다른 밀키트 전문점이랑 경쟁에, 쿠팡하고 대형마트하고의 경쟁까지.
5. 자 인제 수익률을 봐봅시다.
월 1500 기준 계산해드립니다 ( 밀키트 전문점 월 1500은 오픈빨이 아닌 1년정도 지났을때 상위급 매장입니다 배달해도 이 매출 찍기도 힘듭니다 )
* 월 메뉴 10가지 이상으로 월 1500은 1인작업 불가입니다.
월세 130 부가세포함 150
cctv 부가세포함 7만원
본사 로얄티 20~30만원
물류대 800만원 (농사짓는분이면 아낄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사용비 월 5~8만원
배달대행비 및 관리비 월 40만원
깃발값 9만원
수도세 8만원
관리비 10만원
전기세 20~40만원
부가세 60만원
건보료 30만원
카드수수료 38만원
기타잡비 20만원
종소세는 제외~
자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260만원 나옵니다. 놀랍고 소름끼치는게 .. 인건비가 투입안되었다는 겁니다.
자 진짜 파트알바 2명 주 12시간으로 고용해봅시다 2타임만 내가 너무 힘드니까 소분작업이라도 시켜야죠
인건비 100만원만 살짝이.. 투입해봅니다. 근데 알바들이 ..ㅋ 절대 못하죠 밀키트작업을... 직원쓰면 답도 없고요.
자 160만원 한달 순수익입니다. 근무시간 오전 10시~ 오후 7시까지
아 난 ~ 혼자해서~ 200만원만 가져가도 좋아!
차리는데~ 최소 6천만원 ~ 9천만원
투자금회수 3~4년 . 밀키트는 성장해도 밀키트 전문점은 2년안에 폐업각입니다.
결국 .. 투자금회수 못하고 폐업의 길.. 돈 번게 없네요????
저 기준은 상위 클래스 기준이고 월 1000만원 미만 사업장들 많은데 어떨까요?
밀키트의 수익 구조 형태가 애초에 소매점에서 직접 관리하는 형태가 절대 아닙니다. 개인 사업아이템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보지마세요.. 그냥 똥입니다 똥!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프랜차이즈가 다 똑같다고 하지만 밀키트 전문점은 정부에서 제재해야하는 신개념 사기행각입니다
위의 매출은 상위 그룹매출이고 실제로는 500~1000만원 구간이 거의 다 입니다.
밀키트 전문점으로 하루 50만원 팔기가 쉽지 않아요
못된것만 쳐 배워서 매출안오는데에도 지점 늘리는 업체들 겁나 많아요
제발 부탁인데 본인이 하고 있다고 어디 브랜드는 낫다 이런 소리 하지마세요 이거 구조자체가 애초에 무인으로 뜬거지 이거 사기이고 기만행위이죠
무인은 개뿔이 사람들 믿으면서 걍 매장 문 열어 놓고 나가는거지 , 비 피하는 장소, 술 쳐먹고 자는 곳, 어쩔수 없이 생기는 미계산건등등 다 점주들이 떠 안는거고, 매출 안나와도 본사도 쌩.. 폐업직전까지 골수 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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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1337664
제 주변에도 밀키트 사업 1년 전에 하신 지인 한 분 계신데 이거 틀린 내용 하나 없어서 퍼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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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오리발 / 밀키트 너무 비싸고, 양은 창렬 전주비빔밥이라고 밥빼고 나물이랑 고기 1인분 들어있는데 8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