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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4-09 00:12:5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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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사실 뭐 2억이 맞다면 변호사 500~1천 주고 해도 확실하죠-
-본인이 실제 해먹었고 상가임대 임차인분들이 변호사까지 선임한거 알면 사전에 합의할 가능성도 있겠고요... -또는 변호사가 합의 종용
하지만 민사적인 부분은 상가 5채도 가족등의 명의로 돌린거 봐서- 본인 재산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5천 이상의 배임 횡령 사기등은 몇달이라도 실형 나올 수도있어서... 소장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ㅋ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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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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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프겠네요
저거 골만 아프고 답도 없어요
수년전 지인이 사는 아파트 대표랑 관리소장이랑 짝짝궁해서 수억 해먹은거 배째라고 몇딜 버티다 텼는데
아무도 나서서 받아내는 사람이 없어 넘어갔데요.
그래서 지인도 이딴 아파트 관리비 못내겠다고 안내는데 아무말 못하고 안받은게 몇년전인데
다음해에 이사할때까지 돈내라는 소리도 안했데요ㅋㅋ
관리 개판임
보나마나 자기돈도 갈취된건데 낄까말까 고민중 ㅋㅋ
더이상 산적같은놈 통행료주지말자고 싸우자는데 그냥 계속 통행료내고 살겠다고 인증인데
예전 재개발지역 소송 참여해서 싸워보니 그렇더군요. 막상 이겨봐야 나한테 남는건?
없어요 ㅋㅋ 그게 현실이니 다른 사장님들도 지금 적극 참여 할지 아님 그냥 관망할지.
막말로 부동산 사장님들은 이런 사례 많이 봐와서 그런지 그냥 모른척 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이득이다 하시기도 하고요.
한달에 더 내봐야 몇만원인데 그게 아깝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