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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운영 6년차, 6년치 분실물이 쌓여있는데
이젠 별도로 공간을 임대해야되는 수준인데
이거 처분한뒤 주인 나타나면 형사처벌받을수 있다고해서 우산하나까지도 다 그냥 두다보니깐
(우산 하나 일부러 묶혀둿다가 한 5~6년뒤 나타나서 우산내놓으라고 형사고소 한다고 해꼬지 하는사람도 있다고함)
물건이 이러다 방하나 채울정도될듯한데
매장에 재고 둘곳 아껴가면서 두는중인데
이제 답이없는데..이거 어떻게해야좋을까요
그리고 매장 운영이 10년차,20년차 계속하면 분실물이 어마어마하게 쌓일텐데
그정도로 길게 영업하신분들은 별도로 분실물 창고를 임대들 하고계신건대 제가 모르고있는건지;
아님 다른 처리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만약 폐업을할경우 집으로 다 가저와서 보관해야하는데..한숨만나오네요
폐업할때는 처분해도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분실물을 함부로 처리 하면 안된다는것을 악용하여
손님이 임의적으로 엄청나게 부피가 큰 물건들을 가게에 잔뜩 가저와서
악의적으로 두고 갈 경우, 매장 운영이불가해질경우에도 임의로 치우면 안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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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가품목들은 그렇게 해서 처리했었는데
우산, 목도리, 쓰던화장품 이런거는 경찰에서도 곤란해하던데
저한테 버리라고도 못하고, 자기들이 가저가기도 좀 그렇다고 애매하게말했던거같은데
잡동사니 같은것들이 한트럭이라 휴..그냥 경찰서에 갔다 부어버리고 오고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