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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과 동업을 준비합니다 1. 본인: 무역관련사업자(5년) 2. 동생: 개발자(7년차/카카오) 무역관련 사업을 하다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무역관련 B2B 서비스를 만들려고합니다. 저 또한 3년정도 개발을 했던 몸인지라, 그냥 개발자 직원뽑아서 할까하다가, 개발이란게 실력좋은 개발자와 일을 해야하는게 옳다는걸 알고있는지라 친한 동생에게 동업을 제안했네요. -고려사항- 1. 무역관련 프로그램이다보니 아이디어 부터 실제 실무를 제가 대부분 담당하긴 해야하고 2. 동생은 카카오 퇴사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퇴근후 업무 수행 3. 저또한 기존 무역사업 병행하면서 해당 사업 진행예정 -비용- 1. 첫 개발단계 3개월은 동생이 거의 혼자 개발해줍니다 2. 이후에 서비스 홍보 및 마케팅은 제가 비용 1000만원 정도 투자할 계획입니다 어쨌든 대표자는 제가 할거고, 문의나 CS 가 주간에 몰리기 때문에실질적 업무시간에는 제가 대부분 일처리를 해야할듯 합니다 서로 의 상하고 그런거 고려하지말고 객관적으로 지분율 몇대몇이 적당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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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5:5 로 가야 서로 맘안상하고 으쌰으쌰 한다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5:5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입니다..ㅠㅠ
나중에 시리즈a,b,c 투자 받을꺼 생각하시면 더더욱..
정말정말...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이면.. 8:2, 그게 아니라면.. 9.5: 0.5까지도 봅니다.
(아예 안주는건 아닌것 같고요)
왜냐면..
대표이사 비중이 80% 넘지 못하면.. 투자 받을때도 문제가 되고요.
대표이사 주식은.. 투자 받다보면 계속 희석이 됩니다. 그니까 지분율이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또, 회사가 투자 받고 커지다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현금화해서.. 생활비나 투자비 회수를 해야 하는데..
대표이사(대주주)는 맘대로 하지도 못해요. 지분율이 너무 줄면.. 다음 투자에 문제가 될수 있거든요.
잘 알아보시고.. 지분율 정하십시오.
내가 챙겨주고자하는 마음만 있다면 ..
그 동생분에겐 나중에 스톡으로 챙겨줄수도 있고.. 방법은 많아요.
@핑크3 정답이죠.
5:5??
대표 이사의 무한한 책임도 생각을 해보시는게...
권리 없는 책임이라... 볼만하겠어요 ㅎ
스톡옵션이나 상장 이후에 나누더라도..
1-5% 주는게 맞고, 사내에 동업자를 한명만
둘 생각이면 더 주시구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 대려오려면..
남겨놔아죵
진짜 일 안해보신분.
5대5하면 안됩니다.
단순 가게하는것도 아니고.
음식점 하시나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릴